새보수 부산시당, 탈북민 및 대학생 등 입당 기자회견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0/02/03 [17:37]

새보수 부산시당, 탈북민 및 대학생 등 입당 기자회견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0/02/03 [17:37]

 

▲ 새보수 부산시당 이성권 위원장이 3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북민 및 대학생 10여명과 전 시.구 의원들에게 입당원서를 전달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새로운보수당 부산시당(위원장 이성권)은 "혁신적인 보수재건에 동참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탈북민 봉사활동가 및 대학생 등 입당 기자회견을 가졌다.

 

부산시당은 3일 오후 3시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유정근(전 더불어민주당 남구의회 부의장), 김쌍우 전 시의원, 탈북민 봉사활동가 강유, 최광훈, 대학생 박지원(부경대 전 학생회장)외 10명 등의 인사영입 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인사영입과, 혁신적인 보수재건의 직진행보를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입당자들은 "공정, 개혁 향한 새보수당 직진행보 함께 할 것"이라며 "국민을 위하지 아니하고 오로지 자기세력만을 위한 국정에만 골몰하는 문재인 정권과 집권여당을 심판해야 한다. 무능력하고 이기적인 집권세력을 심판대에 올리기 위해 혁신보수 통합을 통해 보수 재건이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유정근 전 의원은 “민주당원으로 10년 세월을 보냈지만, 민주당은 공정과 정의를 말하면서도 이면은 누구보다 불공정했고 부정했다”며, “새보수당의 새로운 보수의 길에서 공정과 정의를 다시 세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좌로부터 이성권 시당위원장이 유정근 전 남구의원, 박지원(부경대), 탈북민 강유, 최광훈 씨 등에게 입당원서 전달식을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탈북민 침술 봉사가 강유(77세) 씨는 1999년에 탈북, 2004년 입국했다. 강유 씨는 탈북후 현재까지 15년 동안 침술봉사활동가로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탈북민에 대한 국내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바꾸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 최광훈(59세) 씨는 1998년 탈북, 2004년 입국했다. 그는'아이들의집'(장애아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한마음봉사단(탈북민봉사단체)대표로 봉사해 왔다.

 

이번에 탈북민 봉사활동가 10여명도 함께 새보수당에 입당했다. 이들은 새보수당 부산시당에 ‘탈북민공동위원회’를 신설해 탈북민 권익강화 및 지역봉사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경대생 박지원 씨 등 10여명의 대학생들도 "민주당과 한국당 등 여.야에서는 청년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없고 소외되어 있다"며 "청년.대학생 이슈를 발굴하고 대변해주는 새보수당에 입당해 힘을 보탤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 새보수 부산시당 이성권 위원장이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이들은 등은 새보수당 부산시당 '대학생위원회'를 구성하여 부산지역 소재 각 대학에 대학생위원회 구성 등의 활동을 하게 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당은 입당원서 전달식을 하며 "특정 정치계파에 연연하지 않고, 보수혁신과 통합 및 기득권 타파에 동참하려는 이들과 동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성권 시당위원장은 “이번에 영입되는 인사들은 정치, 통일, 청년분야에서 새로운 보수의 길을 제시할 것"이라며 "새로운 보수를 통한 혁신적인 보수 재건에 동참하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새보수당 부산시당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라고 지속적인 인사영입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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