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지역 예비후보 원팀 협약식...총선 승리 결의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0/02/17 [16:44]

민주당 부산지역 예비후보 원팀 협약식...총선 승리 결의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0/02/17 [16:44]

 

▲ 사진은 지난 13일 수영구 경선 후보들의 'WE풍당당' 원팀 협약식  © 배종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총선 예비후보들이 원팀(One Team) 협약식을 갖고 4.15 총선에서 승리를 결의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지난 13일 수영 선거구에 이어 오는 18일 부산진을 선거구의 류영진, 김승주 후보가 부산시당 대강당에서 갖는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사하을 선거구 이상호 후보와 남명숙 후보가, 2시 30분에는 서구.동구 선거구의 이재강 후보와 홍기열 후보가 원팀 협약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한다.

 

부산시당은 추후 발표되는 부산의 경선지역에 대해서도 원팀 협약식을 가진 뒤 이달 말 전체 후보들이 참여하는 원팀 선언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시당 총선기획단(단장 윤준호 의원)은 이번 4.15 총선의 슬로건을 ‘함께하면 승리한다, We풍당당 원팀’으로 정하고 총선 후보들이 확실한 원팀의 정신으로 뭉쳐 선거 승리를 이끌기로 했다.

 

윤 단장은 “부산의 총선 후보들이 원팀의 정신으로 하나가 돼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힘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부산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