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28만여 개 불법 매점매석 제조.판매 업체 적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0/03/02 [18:47]

마스크 28만여 개 불법 매점매석 제조.판매 업체 적발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0/03/02 [18:47]

 

▲ KF94, KF80 등 보건용 마스크 28만여 개를 만든 후 즉시 유통하지 않고 보관한 A업체 창고 현장/부산경찰청   © 배종태 기자


보건용 마스크(KF94, KF80) 28만여 개를 제조하여 창고 4곳에 분산 보관하던 업자가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일 KF94, KF80 등 보건용 마스크 28만여 개를 만든 후 즉시 유통하지 않고 창고에 보관하는 방법으로 매점.매석한 A업체를 적발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A업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마스크 등 유통질서 확보를 위한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에 적발되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사는 월 평균 판매량의 150%를 초과한 마스크  28만여 개(1,600%)를 5일 이상 보관하는 방법으로 매점.매석을 했다. 경찰은 이같은 첩보를 입수하고 A업체를 단속해, 물가안정에 관한법률(매점.매석) 위반 혐의로, 보건용 마스크 제조.판매업자 B씨를 단속했다.

 

경찰은 "이번에 적발된 마스크를 창고에 보관하지 않고 곧바로 유통 하도록 지도하였고, 이행 여부에 대해 식약처와 계속 점검할 예정"이라며 "향후 여타 업체의 위반사항에 대해서도 강력 단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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