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확진자 총 92명...이태리 여행한 20대 등 나흘만에 3명 추가

완치자 8명 추가 모두 28명 완치...자가격리 204명으로 대폭 감소, 격리해제 총 3,291명 자유로이 생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0/03/11 [18:08]

부산 확진자 총 92명...이태리 여행한 20대 등 나흘만에 3명 추가

완치자 8명 추가 모두 28명 완치...자가격리 204명으로 대폭 감소, 격리해제 총 3,291명 자유로이 생활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0/03/11 [18:08]

 

▲ 11일 부산시 확진자 현황  © 배종태 기자

 

부산에서 우한코로나 확진자는 10일 오후 5시 기준 총 92명이다. 지난 8일부터 1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다가 나흘만에 90.91.92번 등 3명이 추가확진을 받았다.

 

부산시는 이날 코로나19 현황 브리핑을 진행하고 "집단 감염 우려가 있었던 아시아드요양병원, 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에서 더 이상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면서 "이날 0시 기준 코호트 격리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90번(56세,여,동래구) 확진자는 경남-72번(66세, 여, 창녕) 환자와 접촉,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91번(24세,남,해운대구) 환자는 이탈리아를 여행 갔다, 지난 4일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91번 환자는 국내에서는 접촉한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92번(50세,남,부산진구)환자는 71번(79세,남,부산진구) 확진자의 아들로 자가격리 기간 중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92번 환자는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이 나왔으나, 재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부산의료원에 격리 치료중이며, 시는 정확한 감염경로와 구체적 이동경로를 확인중이다.

 

시는 "이날 8명(4.9.41.44.53.59.70.72번)이 추가 완치되어 완치자는 모두 28명"이라며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474명으로, 이 중 3명이 양성, 471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자가격리자는 204명으로 대폭 줄었고, 현재까지 총 3,291명이 격리해제 되었다. 환자는 퇴원일로부터, 자가격리자는 해제일로부터 제한받지 않고 생활할 수 있다.


부산 확진자의 추정 감염경로는 온천교회와 관련해 32명, 확진자 접촉 33명, 대구 연관 13명, 신천지 관련 6명, 해외여행 1명, 기타 6명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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