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부산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전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상임선대위원장에는 김영춘(부산진갑), 전재수(북강서갑), 배재정(사상) 후보,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이미현 변호사, 박희영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포구나무 어린이집 대표 등 10여 명으로 구성되었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김해영(연제).최인호(사하갑).박재호(남구을).윤준호(해운대을) 후보와 법률지원단장 이인수 변호사, 공명선거추진단 박창식 전 사하경찰서장 등 30여 명이 선임됐다.
선대위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은 코로나 여파에 따른 경기침체로 생존권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면서 "더불어, 집권 여당으로서 이번 사태에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조속한 재난 극복을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선대위는 "우선 해결해야 할 과제는 코로나 사태 극복"이라며 "국민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그 어떤 대책보다 선행적으로 추진하고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조기에 경기회복을 이뤄내겠다"고 주장했다.
또 선대위는 부.울.경 동남권 상생 협력 체계를 만들고, 부울경 메가시티 비전위원회를 통해 부산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발전의 축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부산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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