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노총 의장단은 6일 윤 후보 선거 사무실을 방문해 "지난 20대 국회에서 노동자의 권익과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의정활동을 펼친 윤준호 후보를 지자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김두영 한국노총 부산본부 부의장 및 해상노조 의장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가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친 윤준호 후보에게 4년의 기회가 더 주어진다면, 해운대을 주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삶에 바람직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앞으로 21대 국회에서도 지속가능한 노동존중 사회 건설과 노동 현안 해결을 위해 노동자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며, 2천만 노동자의 권리가 인정받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부산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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