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쌍갑포차’ 전창근 PD, ‘장자연 리스트’와 무관..루머 법적조치”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0/05/26 [10:56]

JTBC “‘쌍갑포차’ 전창근 PD, ‘장자연 리스트’와 무관..루머 법적조치”

박동제 기자 | 입력 : 2020/05/26 [10:56]

▲  ‘쌍갑포차’ 전창근 PD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JTBC 측이 드라마 ‘쌍갑포차’ 연출자인 전창근 PD의 ‘장자연 리스트’ 연루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JTBC 측은 26일 공식입장을 내고 “전창근 PD의 ‘장자연 리스트’ 연루 관련 경찰 조사는 지난 2009년 당시 ‘혐의 없음’으로 내사종결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창근 PD는 본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성실히 조사에 임했으며, 경찰은 휴대전화 통화 내역 및 DNA 조사까지 했다”며 “수사 결과 전창근 PD는 고(故) 장자연과 일면식이 없었을 뿐 아니라 장씨 소속사의 어떤 누구와도 접점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JTBC는 상기 내용에 대한 확인을 마쳤다”고 전했다.

 

또 “그럼에도 최근 온라인에서 전창근 PD와 연출작 ‘쌍갑포차’를 ‘장자연 리스트’와 결부시켜 일방적으로 루머를 퍼트리고 매도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며 “심지어 사실 확인 절차 없이 온라인상에서 일어난 현상만 고스란히 기사화한 매체도 있다. 경찰 조사 결과에 반하는 무분별한 비난이자 인신공격에 가까운 행위”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JTBC는 명확한 근거 없이 직원과 프로그램을 비난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실과 다른 억측은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故장자연은 지난 2009년 3월 7일 생전에 자신이 강요 받았던 성접대 자리에 대해 기록한 4장의 문건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이 남긴 성접대 대상 명단에는 재벌그룹 총수, 방송사 프로듀서, 언론사 경영진 등이 언급된 것으로 알려져 현재까지도 많은 의혹을 낳고 있다.

 

-다음은 전창근 PD ‘장자연 리스트’ 연루 관련 JTBC 측 공식입장.

 

드라마 ‘쌍갑포차’와 연출자 전창근 PD 관련 논란에 대한 JTBC의 입장을 밝힙니다.

 

전창근 PD의 ‘장자연 리스트’ 연루 관련 경찰 조사는 2009년 당시 ‘혐의 없음’으로 내사종결됐습니다. 전창근 PD는 본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성실히 조사에 임했으며, 경찰은 휴대전화 통화 내역 및 DNA 조사까지 했습니다.

 

수사 결과 전창근 PD는 고 장자연씨와 일면식이 없었을 뿐 아니라 장씨 소속사의 어떤 누구와도 접점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JTBC는 상기 내용에 대한 확인을 마쳤습니다.

 

그럼에도 최근 온라인에서 전창근 PD와 연출작 '쌍갑포차'를 ‘장자연 리스트’와 결부시켜 일방적으로 루머를 퍼트리고 매도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실 확인 절차 없이 온라인상에서 일어난 현상만 고스란히 기사화한 매체도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에 반하는 무분별한 비난이자 인신공격에 가까운 행위입니다.

 

이에 JTBC는 명확한 근거 없이 직원과 프로그램을 비난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법적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실과 다른 억측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dj3290@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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