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통합당 의원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0/06/04 [17:05]

부산시의회 통합당 의원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0/06/04 [17:05]

▲ 부산시의회 통합당 원내대표 윤지영 의원과 김진홍, 최도석, 김광명, 이영찬 의원 등 5명이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대통령 공약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부산시의회 제공  © 배종태 기자


부산시의회 미래통합당 의원 5명은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대통령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4일 오전 11시 시의회 통합당 원내대표 윤지영 의원과 김진홍, 최도석, 김광명, 이영찬 의원 등 5명은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남권 관문 공항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6월말 국무총리실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의 최종 결론 발표 촉구 ▲동남권 관문 공항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서 대통령의 빠른 결단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환태평양 물류의 중추기지인 동남권에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유사시 인천공항을 대체할 수 있는 24시간 운영 가능한 관문공항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정부는 지난 2016년 경제성이 가장 높다는 이유로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정했지만, 김해공항은 안전.환경.소음.수요 등 다수의 분야에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어 관문공항 역할을 할 수 없는 반쪽짜리 지역거점 공항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동남권 관문공항은 국가균형발전과 침체된 동남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면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절체절명의 현안이기에 하루라도 빨리 실행되기 위해서는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동남권 관문공항을 추진하겠다고 국민과 약속했다"며 "부산에서 민주당에 5석만 주면 신공항을 착공하겠다고 공언한지도 벌써 4년 전의 일이다. 국무총리실에서 신공항 건설을 검증하겠다는 뜻을 밝힌지는 1년 3개월이 지났다. 이제는 대통령이 동남권관문공항을 자신의 발언대로 건설하겠다고 발표하는 결단만 남았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동남권 관문공항은 부산이 죽고 사는 문제이고, 부산시민의 염원이 담긴 숙원사업"이라며 "망국적인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는 국가균형발전의 든든한 교두보가 될 것이며, 시시각각 급변하는 글로벌시장에서 국가경쟁력을 드높이는 힘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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