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지방자치 행정대상․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김 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과 해양문화관광벨트 조성' 추진 등으로 침체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구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방자치행정대상'은 올해 지방자치 25주년과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발의, 공약 이행 등 지역발전과 행정혁신 등에 공로가 큰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철훈 구청장은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구민소통참여단’ 구성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구정에 반영하고 있으며, 구민 체감형 정책 마련을 위해 ‘영도구지역혁신협의회’를 조직하는 등 구민과 소통하고 미래 발전을 공유하는 열린 구정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구청장은 민선7기 공약사업 32개 중 16개 사업을 완료하여 50% 이행률을 달성하고, 2019년도 공약목표를 100% 달성하여 ‘2020년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SA)등급을 받았다.
이에 대해 김철훈 구청장은 “민선7기 반환기를 앞두고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하게 된 점은 보다 의미있다"며 "후반기에도 구민과 소통하며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실행력을 높여 '구민중심 따뜻한 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부산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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