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동병원 등 24개 병원 ‘부산의료관광 선도기관’ 지정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0/06/18 [17:58]

부산 대동병원 등 24개 병원 ‘부산의료관광 선도기관’ 지정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0/06/18 [17:58]

▲ ‘부산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대동병원 전경  © 배종태 기자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 등 24개 지역병원이 ‘부산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지난 15일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2020 부산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및 부산 해외환자 유치기업 간담회'에서 대동병원을 비롯해 부산대학병원, 고신대복음병원, 동아대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해운대백병원, 좋은강안병원 등 24개 의료기관을 부산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날 지정된 의료기관은 향후 부산의료관광 공모사업 및 해외 마케팅 행사 참가 등에서 지원을 받게 되며 지정기간은 2년이다.


이날 간담회는 ▲부산 의료관광 선도 의료기관 지정서 교부식 ▲의료기관 및 유치기업 간 교류 ▲김해공항 안내센터 및 컨시어지 지원 사업 안내 ▲부산의료관광 해외 홍보 거점 소개 및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올해 초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광역시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5조에 따라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 및 의료관광 사업 추진이 뛰어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염격한 심사를 거친 후 지역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총 24개 의료기관을 부산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선정했다.

 

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은 “지역 의료기관으로써 해외 환자 유치 및 우수한 의료기술 전파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 결과 이번 부산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지정받을 수 있었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 국경 없는 인술을 실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의료 발전에 기여하기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동병원은 부산시 주관 사업인 해외 환자 나눔 의료 지원 사업 및 해외의사연수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부산 우호 협력도시인 몽골과 지속적인 의료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외국인 환자를 위한 국제진료센터를 통해 종합건강검진센터, 관절척추센터, 심장혈관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 피부미용성형센터 등 해외 의료관광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분야별 전문 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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