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공갈미수’ 프리랜서 기자, 1심서 징역 6개월 실형..법정 구속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0/07/08 [15:19]

‘손석희 공갈미수’ 프리랜서 기자, 1심서 징역 6개월 실형..법정 구속

박동제 기자 | 입력 : 2020/07/08 [15:19]

▲ ‘손석희 공갈미수’ 프리랜서 기자, 1심서 징역 6개월 실형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손석희(65) JTBC 대표이사 사장에게 회사 채용과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리랜서 기자 김웅(50)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아 법정 구속됐다.

 

8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박용근 판사는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김씨는 법정에서 구속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풍문으로 알게 된 주차장 사고 사건과 (본인에 대한) 폭행 사건으로 피해자를 수개월간 협박했고, JTBC 취업과 관련된 재산상 이익 또는 2억4천만원을 교부받고자 했다”며 “범행의 정황과 수법에 비추어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은 협박에도 불구,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동승자 문제와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을 언급해 범행 후 정황도 매우 불량하다”고 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씨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항소하겠다”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한편, 손석희는 지난 4월 김씨를 폭행한 혐의로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 처분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1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김씨의 어깨와 얼굴 등을 손으로 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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