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 청문자문단' 구성... 철저한 검증예고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0/07/09 [14:03]

통합당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 청문자문단' 구성... 철저한 검증예고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0/07/09 [14:03]

▲ 통합당 청문자문단 및 국회정보위 /미래통합당  © 배종태 기자


미래통합당이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 청문자문단'을 구성해 철저한 검증에 나선다.

 

청문자문단은 오는 10일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서 통합당 정보위원들과 합동 회의 열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문단장에는 김근식(경남대) 교수가 위촉됐다. 자문위원에는 조수진 의원, 신범철(아산연구원)안보통일센터장, 이수희.김재식 변호사, 박용찬 전 MBC앵커, 김철근(강서구 병) 당협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김근식 청문자문단장은 "박지원 후보자에 대한 현미경 검증이 이뤄지도록 자문단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면서 "국가 정보기관의 최고의 수장을 뽑는 만큼 박 후보자가 국정원장에 적합한 인물인지 철저하게 검증하겠다. 사소한 것이라도 꼼꼼히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인 하태경 의원도 "박 후보자는 전두환 전 대통령도 찬양했고, 장성택 숙청 때 김정은도 찬양했었다"며 " 독재자를 찬양했던 인물이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국정원장 자격이 있는지 의문스럽다. 통합당 정보위원들도 청문자문단과 함께 당력 모아 철저히 검증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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