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F 자문위 "웃어야 행복하고, 복이 온다"...5천만원 협찬금 전달

"부산을 세계적인 코미디 도시로, 웃음의 메카로 만들자"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0/08/14 [12:03]

BICF 자문위 "웃어야 행복하고, 복이 온다"...5천만원 협찬금 전달

"부산을 세계적인 코미디 도시로, 웃음의 메카로 만들자"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0/08/14 [12:03]

▲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FC) 자문위원회 정기총회가 13 해운대 더파티에서 개최하고 자문위원 및 BICF 집행위원들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배종태 기자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자문위원회는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부산을 세계적인 코미디 도시로, 웃음의 메카로 만들자는 다짐을 했다.


BICF 자문위원회는 13일 오후 7시 더파티 해운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찬금 5천만 원을 전달하며 '부코페가 세계적 문화축제'로 도약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이경신(세강) 자문위원회 회장을 비롯해 신동수(평산그룹 회장) 부위원장 등 30여 명의 자문위원들과 부코페 김준호 위원장, 조광식 부위원장, 개그맨 변기수, 오나미 등 BICF 집행위원들이 참석해 '웃음으로 행복을 전파'한다는 결의를 다짐했다.

 

▲ 이경신 자문위원장이 Comedy must go(부코페는 계속 되어야 한다)'라는 취지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이경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웃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면서 "웃어야 행복하고, 웃는 얼굴에 침 못 밷드는다고, 웃어야 복이 오고 건강해 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웃음은 우리 인생에서 꼭 필요하다"며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올해 많이 어렵지만, 그동안 발전을 거듭해 현재 세계 4대 코미디페스티벌로 꼽힌다. 이 자리에 계신 위원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도와 준 덕분에 이처럼 발전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무척 어렵고 힘든 시기라서, 부코폐 개최 여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지만 하지않을 수 없다고 결론을 냈다"면서 "하지만 전년도에 비해 많이 축소해 6개구에서 29개팀이 참가한다. 21일 개막식에는 현장 관객 없이 진행하며, 자문위원을 비롯해 코로나 퇴치에 헌신한 의료진, 소방대원, 군의관 등을 초청해서 고생한 노고를 위로하고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부산을 세계적인 코미디 도시로, 웃음의 메카로 만들자는 다짐을 했다.

 

▲이경신 자문위원장이 김진호 BIFC집행위원장에게 협찬금 5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김진호 BICF집행위원장은 "어려울수록 웃어야 한다"면서 "사람이 모이는 페스티벌을 코로나 시대에 걱정들을 많이 하지만, 철저히 방역을 하고 개막식도 무관중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머지 공연들은 객석을 세자리에 한 명씩 앉아 거리두기 간격을 유지 하면서 방역 지침을 준수해서 한다"며 "하지만 개그맨들이 웃지 못하는 시대에 웃음을 조금이라도 전달하여 웃게 만드는 것이 부코페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어려운 여건임에도 "이번 부코페의 'Comedy must go on' 슬로건에 맞게 웃기는 직업 정신을 발휘 할 것"이라며 "어려울수록 '웃음'이라는 보약을 통해 대한민국에 힘을 주기를 염원하고 있다. 행복해서 웃지만, 웃어서 행복하다고 한다. 저희들이 꼭 행복하게 해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 김진호 집행위원장이 '웃음으로 행복을 드리겠다'며 Comedy must go on을 강조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이어서 자문위원회 소개와 역할에 대해 비디오 영상으로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 보고, 신임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패를 수여 했다.

 

BIFC자문위원은 각 이경신 위원장을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 7명의 특별고문과 사무총장, 16명의 부위원장,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문위원회는 ▲세계적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도약을 위한후원,▲문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분야별 조언, ▲세계 최초 코미디 허브역할고 성장될 '코미디월드센타' 건립 적그 협조 등의 역할과 기능을 한다.

 

▲ 이경신 위원장과 김진호 집행위원장이 신임 박진수(변호사) 자문위원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올해 '부코페'는 21일 개막식을 영화의 전당야외무대에서 연다. 22~30일까지는 극장식 공연을 센텀시티 내 공연장과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 등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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