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예정 '제 8회 부코폐(BICF)' 개막식 9월 11로 연기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0/08/18 [17:54]

오는 21일 예정 '제 8회 부코폐(BICF)' 개막식 9월 11로 연기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0/08/18 [17:54]

 

▲ 지난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올알스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제 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의 개막식이 9월 11일로 연기됐다.

 

제 8회 부코페는 오는 21일(금) 오후 7시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기로 예정됐던 개막식을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내달 11일로 연기했다고 알렸다.

 

'부코페'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하는 등의  심각성을 고려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개막식을 내달 11일에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 2019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외국 참가팀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김준호 부코페 집행위원장은 "웃음이 사라진 시대에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공연의 관전 포인트를 '방역, 안전, 웃음'으로 꼽을 만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최정상 코미디언들과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개막식에는 MC 이홍렬을 비롯, K타이거즈제로와 다비이모(김신영)의 축하무대, KBS 32기 막내 기수 코미디언들의 깜짝 감동 무대가 예고됐다.

 

또 부코페 공식 주제가 '웃으면 복이와요'의 트롯 버전 '웃자' 뮤직비디오가 17일 공개됐다. 부코페의 태동부터 함께한 이진복 명예조직위원장, 전유성 명예위원장, 이경신 자문위원장 등 세 사람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께 큰 웃음을 선물해드리고자 뭉쳤다.

 

▲ 제 8회 부코페 포스터, 오는 21일 예정인 개막식은 9월 11로 연기됐다. © 배종태 기자


이날 '부코페'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찜질복부터 한복, 반짝이까지 파격적인 의상은 물론, 신명나는 율동과 노래 등 웃음을 위해 온몸 던진 이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부코페는 아시아 최초의 코미디페스티벌로 2013년 첫 회를 시작한 뒤, 부산과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자리 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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