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KOTRA, 외국인 투자 및 유턴기업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0/08/27 [16:05]

부산시-KOTRA, 외국인 투자 및 유턴기업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0/08/27 [16:05]

▲ 변성완 시장권한대행과 권평오 KOTRA 사장 등 관계자들이 '외국인 투자 및 유턴기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부산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외국인 투자 및 유턴기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했다.


이날 오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변성완 시장권한대행과 권평오 KOTRA 사장 등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외국인 투자유치 성과가 수도권에 치우치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더 어려운 상황에서 부산시가 차별화된 대책으로 마련했다"며 "외국인투자 및 유턴기업 유치를 위한 인프라와 인적자원 등 역량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약"이라고 설명했다.

 

두 기관은 지역 내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해외 우수기업과 유턴기업을 유치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하고, 해외 잠재투자가 발굴, 전담무역관 선정, 공동 해외 기업설명회(IR) 개최 등 협력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  변성완 (좌)시장권한대행과 권평오(우) KOTRA 사장이 MOU를 체결하고 있다.© 배종태 기자


한편 이날 체결한 협약안에는 △부산시는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외국인 투자 및 유턴기업 유치 기반 강화를 위한 투자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 한다 △KOTRA는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부산시의 중점 육성 산업분야에 대한 외국인 투자 및 유턴 프로젝트의 발굴과 지역 내 유치에 협력한다

 

△ 원활한 외국인 투자 및 유턴기업 유치 업무를 위해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상호 정보교환 및 업무에 협조한다 △ 외국인 투자 및 유턴기업 유치 업무추진에 있어 해외 투자유치 IR, 유망 잠재투자가 초청, 기업상담회, 해외 전시회 참가 등 공동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에 협력 △외국인 투자 및 유턴기업 유치 업무추진의 효율화를 위해 필요시 “협약당사들”간 인적교류, 네트워크 활용 등에 협력한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코트라(KOTRA)는 관련 분야 전문인력과 전 세계 무역관의 네트워크 활용하여 부산시 외국인투자 관련 정책수립 및 중점육성 산업 분야 투자유치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산시는 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질적 투자 연계 등 효율적인 투자유치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시와 코트라가 긴밀히 협력해 해외우수기업이 부산에 모여들고 부산의 청년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기를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생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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