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2개 대학 총장 긴급 대책 회의...'내달 11일까지 비대면 수업' 진행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0/09/23 [11:12]

부산 22개 대학 총장 긴급 대책 회의...'내달 11일까지 비대면 수업' 진행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0/09/23 [11:12]

▲부산지역 22개 대학 총장들이 22일 오후 4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 긴급 대책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배종태 기자


최근 동아대 학생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대학 내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대학총장들이 긴급 대책을 논의하는 회의가 열렸다.


부산시는 22일 오후 4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22개 대학 총장들과 긴급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집단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고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시와 각 대학은 원칙적으로 전 교과목에 대해 10월 11일까지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도록 뜻을 모았다. 특히, 실험.실습.실기과정 수업 등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만 학교 재량으로 분반 및 시차수업 등을 통하여 대면수업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각 대학은 동아리방 폐쇄 등으로 교내 모임 등을 전면 금지 하고, 식당, 카페 등 교외 밀집도가 높은 장소 이용 자제를 위한 공지를 띄우고 문자, 메일 등의 개별 통보도 하기로 했다.

 

시는 학교 인근 식당, 카페, 주점 등에 대하여 QR코드 출입명부 작성, 기본방역수칙 준수 사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방역수칙 사항에 대하여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대학은 학생들이 기숙사, 학교 식당, 도서관 등 학교 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했다.

 

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의 방역수칙 안내자료를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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