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시당 "전.현 부산수장들의 '성추행, 직무유기 혐의' 철저한 수사"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0/11/23 [13:10]

국민의힘 부산시당 "전.현 부산수장들의 '성추행, 직무유기 혐의' 철저한 수사"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0/11/23 [13:10]

▲ 국민의힘 부산시당     ©배종태 기자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전.현 부산수장들의 '성추행, 직무유기 혐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디.

 

시당은 20일 부산지검 소속 검사와 수사관 20여 명이 오거돈 전 시장의 측근이었던 신진구 대외협력보좌관 사무실과 인사과, 재난대응과 등을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이같이 촉구했다.


시당은 "피해자와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검찰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한다"면서 "지난 8월 시청직원 강제추행 혐의로 송치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과 7월 폭우 초량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된 변성완 권한대행의 직무유기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었다"라고 지적했다.

 

시당은 "오거돈 전시장 성추행사건 당시 경찰은 7월 7일에 텅 빈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촌극을 연출하며 정무 수사라는 비난까지 받았었다"며 "비판 여론에 수사 마무리를 위한 절차라고 해명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또 시당은 "변성완 권한대행은 언론에 알려진 바와 같이 지난 7월 23일 폭우 참사 당일 상황실 대신 관사로 퇴근했으며, 부산시와 동구청 담당 공무원들은 회의가 없었음에도 허위로 상황판단회의 회의록을 작성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잇따른 전 부산시장과 현 시장 권한대행이 일으킨 성추행과 직무유기 혐의와 같은 탈선에 대해 경찰의 시간 끌기, 정무적 뒷북 수사에 피해자와 유족들의 고통은 가중되고 부산시민들의 분개는 높아져만 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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