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 총회 24일 개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0/11/23 [17:00]

북한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 총회 24일 개최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0/11/23 [17:00]

 

▲ 자료는 제 16차 총회 기념 사진/하태경 의원  © 배종태 기자

 

제17차 북한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 총회가 24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다.

 

북한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회장: 하태경 의원)은 이념이나 정치 상황을 떠나 인권과 평화의 대의를 지키기 위한 세계 의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며, 북한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인권 보호 체계의 설립에 기여하고자 창립된 국제 의원 연맹이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해운대갑)은 연맹의 한국 회장을 맡고 있고, 아시아인권의원연맹은 한국 지회로, 사무국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북한자유이주민 국제의원연맹은 2003년 한국의 황우여 의원, 미국의 Ed Royce의원, 일본의 Masaharu Nakagawa의원, 몽골의 Lamjav Gundalai의원을 상임공동의장으로 서울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 이래 매년 북한인권 세미나, 올해의 인권상 시상식, 난민법 개정 방안 토론회 등을 개최하며 올해로 17번째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두 세션으로 진행되며, 특별 연설도 준비되어 있다. 첫 번째 세션은 일본의 8선 의원인 나카가와 마사하루 의원의 주재로 ‘북한 정권에 의한 외국인 납치 문제에 대한 해법’을 논의한다. 주제발표로 태국(반종 판초이), 루마니아(가브리엘 범비아), 한국(황인철 KAL기 납치피해자 가족회 대표) 납치 피해자 가족들의 증언을 듣고, 가즈히로 아라키 일본 특정 실종자 문제 조사회 대표의 일본 납치 피해자 문제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이후 토모하루 에비하라 납북자 구출 협의회 대표의 북한 정권에 의한 전 세계의 납치 문제에 대한 진단 및 해법에 대한 기조 발제가 준비되어 있다.


두 번째 세션은 북한 고위급 외교관 출신의 북한 전문가 태영호 의원의 주재로 연평도 앞바다에서 공무를 수행하다 코로나 방역이라는 미명 하에 피살된 한국인 이 모씨의 친 형 이래진 씨의 발표를 먼저 듣는다.

 

이후 뉴욕타임즈가 정치적 이유로 수감된 사람들을 구출하는 그의 업적을 따라 ‘구출자’라고 찬사를 보낸 제러드 갠서 미국 국제인권법 변호사의 기조 발제가 준비되어 있다. 제러드 갠서의 생애는 올랜도 블룸이 제작하는 TV시리즈의 소재가 될 만큼 이 시대의 주목받는 인권 수호자이며, 저명한 인권법 전문가이다. 이어서 한국의 김정재 의원과 이영 의원의 지정 토론 순서로 이어진다.

 

▲ 자료는 지난해 열린 지난헤 바르세로나에서 열린 제16차 총회 회의 모습  © 배종태 기자


특별순서로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의 특별 연설이 준비되어 있다.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는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는 ‘북한의 인권상황에 대한 유엔 특별보고관의 성명’(10월 23일 유엔총회, 뉴욕)의 내용을 바탕으로 연설할 예정이다.

 

폐회식에서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차기 총회지를 결정하며 마무리된다. 이날 행사에는 연맹에 가입되어있는 20여 명의 대한민국 국회의원및 각 국 대사관 및 유엔 관계자, 글로벌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는 일본, 미국, 영국, EU 등 세계 각국 의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다. 온라인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사무국 이메일(ipcahr1@naver.com)로 신청 후 줌(Zoom) 링크를 공유받으면 된다. 취재 또한 사전에 등록하면 온-오프라인 모든 방식으로 가능하다.

 
하태경 의원은 “코로나로 인한 판데믹 상황은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방역의 후순위로 밀어 넣고 있다”면서 “소통의 단절, 정보의 폐쇄, 경제 침체는 더욱 끔찍하고 심각한 인권 침해 사례들을 양산해 내는 환경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총회를 통해 북한 인권을 우려하는 각 국 의회의 의원들과 국제 인권네트워크 및 유대를 강화하면서 코로나 시대에 맞게 인권 보호를 위한 시스템과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The 17th General Assembly of the International Congress for the Human Rights of North Korean Free Migrants will be held at the guesthouse of the Shilla Hotel in Seoul on the 24th.

 

The International Congress for the Human Rights of North Korean Free Migrants (Chairman: Ha Tae-gyeong) is seeking ways to support and cooperate with the world parliament to protect the cause of human rights and peace, regardless of ideology or political situation. It is an international legislator federation founded to contribute to the establishment of a protection system.

 

The Power of the People Rep. Ha Tae-gyeong (Haeun Dae-gap) is the Korean President of the Federation, and the Asian Human Rights Assembly is the Korean branch and serves as the secretariat.

 

Since 2003, the Korean Federation of Free Migrants has held its inaugural general meeting in Seoul as a permanent co-chair of Rep. Hwang Woo-yeo of South Korea, Ed Royce of the United States, Masaharu Nakagawa of Japan, and Lamjav Gundalai of Mongolia. This year, the 17th general meeting was held by holding an awards ceremony for human rights awards and a discussion on reforming the refugee law.

 

This general meeting will be held in two sessions under the theme of <Corona and Human Rights>, and a special speech is also prepared. The first session is chaired by Rep. Masaharu Nakagawa, Japan's eighth congressman, to discuss “solutions to the problem of abduction of foreigners by the North Korean regime”. With the presentation of the theme, Thailand (Banjong Panchoi), Romania (Gabriel Bumbia), Korea (Hwang In-cheol, representative of the KAL family group of abductees) heard testimony from the families of the kidnapping victims, and Kazuhiro Araki, the representative of the Japanese specific missing person investigation group, on the issue of Japanese kidnapping victims. Listen to the explanation.

 

Since then, Tomoharu Ebihara, the representative of the abductee rescue council, has prepared a keynote presentation on the diagnosis and solution of the abduction problem in the world by the North Korean regime.


The second session will first listen to the presentation of Lee Rae-jin, the brother of a South Korean who was killed in the name of corona protection while performing public affairs off the coast of Yeonpyeong Island under the presidency of North Korean expert Tae Young-ho, a former North Korean diplomat.

 

A keynote speech by the US International Human Rights Law Attorney is prepared for the New York Times, who praised the “rescuer” for his achievements in rescuing prisoners for political reasons. The life of Jared Gancer is the subject of a TV series produced by Orlando Bloom. He is a renowned human rights defender and renowned human rights law expert. This is followed by the order of discussions designated by Korean Rep. Kim Jeong-jae and Lee Young.


In special order, a special speech by Thomas Ohea Quintana, Special Rapporteur for North Korean Human Rights, is prepared. Thomas Ohea Quintana will give a speech based on the content of “The Special Rapporteur's Statement on the Human Rights Situation in North Korea” (UN General Assembly on October 23, New York).

 

The closing ceremony concludes by adopting a joint declaration and deciding the location of the next general meeting. The event will be attended by 20 members of the Korean National Assembly, embassies of each country, UN officials, and officials from global civic groups.

 

On-line, members of parliaments from around the world, including Japan, the United States, the United Kingdom, and the EU, attend. If you would like to attend online, you can apply to the secretariat via email (ipcahr1@naver.com) and share the Zoom link. If you register in advance, coverage is also possible in both online and offline ways.

 
Rep. Ha Tae-kyung said, “The pandemic situation caused by the corona is pushing the human rights of North Koreans as a subordinate priority to quarantine.” “The interruption of communication, the closure of information, and the economic downturn become an environment that produces more terrible and serious human rights violations. There is” he emphasized.

 

He said, “Through this general meeting, we will strengthen international human rights networks and ties with members of parliaments concerned about North Korean human rights, while improving systems and systems for human rights protection in line with the coronavirus era.”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북한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 총회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