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가지질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0/12/29 [16:04]

부산 국가지질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0/12/29 [16:04]

▲ 부산 지질명소 위치도 /부산시 © 배종태 기자


부산 국가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을 위한 국내 후보지로 선정됐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적인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명소와 경관을 보호, 교육,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개념으로 관리하는 곳으로 국내에는 제주도, 청송, 무등산, 한탄강 등 4곳이 있다.

 

지질공원이란 자연공원법 제2조, 같은 법 제36조의 3에 따라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서 이를 보전하고 교육.관광 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하여 환경부 장관이 인증한 공원을 말한다.

 

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된 부산의 지질명소는 낙동강 하구, 금정산, 태종대, 오륙도 등 20곳이다. 부산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통해 2024년 개최하는 '세계지질과학총회' 성공 개최의 기틀을 마련하고, 세계적 관광자원으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확립하겠다는 복안이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부산시의 계획대로라면 2021년 9월까지 신청서를 제출하고, 2022년 7월 유네스코 검증위원의 현장 실사 후 2023년 4월 정식 인증될 전망이다.

 

세계지질과학총회는 국제지질과학연맹(IUGS) 주최로 1878년에 첫 총회가 개최된 이래 4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120여 개 국가에서 지질학 전문가, 정부 인사, NGO 관계자 등 6,000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다. 2024년 세계지질과학총회(IGC) 부산은 2024년 8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열린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은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강․산․바다를 아우르는 도시 전역에 지질명소가 분포해 지질다양성(geodiversity)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2024년 8월 세계지질과학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부산의 지질공원을 세계적 관광자원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지속 가능한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Busan National Geopark was selected as a domestic candidate for application for UNESCO World Geopark certification.

 

UNESCO World Geopark is a place that manages attractions and landscapes with world-class geological values ​​under the concept of protection, education, and sustainable development, and there are four in Korea: Jeju Island, Cheongsong, Mudeungsan, and Hantan River.

 

Geopark refers to a park certified by the Minister of Environment in order to preserve it as a geoscientifically important and excellent landscape pursuant to Article 2 of the Natural Parks Act and Article 36-3 of the same Act and to utilize it for education and tourism projects.

 

Busan's geological attractions that were selected as candidates for this time are 20 places including the estuary of the Nakdong River, Mt. Geumjeong, Taejongdae, and Oryukdo Island. Busan City is planning to lay the foundation for the successful hosting of the'World Geoscience Congress' held in 2024 through UNESCO World Geopark Certification, and to establish an international status as a global tourism resource.

 

The UNESCO World Geopark is expected to be officially certified in April 2023 after an on-site inspection by the UNESCO Verification Committee in July 2022, if it is as planned by Busan City.

 

The World Geological Sciences Congress is hosted by the International Geological Sciences Federation (IUGS) and has been held every four years since the first general meeting was held in 1878, and is an international event in which more than 6,000 people including geology experts, government personnel, and NGO officials from 120 countries participate. All. The 2024 World Geological Sciences Congress (IGC) Busan will be held from August 25 to August 31, 2024.

 

Busan Acting Mayor Byeon Seong-wan said, “Even though Busan is a large city, geological attractions are distributed throughout the city, encompassing rivers, mountains, and seas. In addition to the successful hosting of the Scientific Congress, we will do our best to upgrade Busan's geoparks into world-class tourism resources and to devise sustainable use pl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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