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리에서 김 전 장관은 부산시의 코로나19 방역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변 권한대행에게 사의를 표했다. 이에 변 권한대행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을 관리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고 화답했다.
광복회 부산시지부 간담회는 권병관 광복회 부산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민주당 부산시당을 방문해 박재호 부산시당 위원장을 만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김 전 장관은 새해 1일 아침, 충혼탑과 민주공원을 참배했다. 그는 이자리에서 "나라를 지키고 바로세운 부산의 자랑스러운 역사, 잊지 않겠다"며 "지난 한 해 힘겨운 하루하루를 버텨 주신 모든 분들께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2021년 새해에는 모든 부산 시민이 환하게 웃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부산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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