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억원의 중국산 짝퉁 운동화 2000켤레 밀수입한 일당 검거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1/08/26 [16:18]

17억원의 중국산 짝퉁 운동화 2000켤레 밀수입한 일당 검거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1/08/26 [16:18]

 

▲ 나이키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상표를 위조한 시가 17억원 상당의 중국산 짝퉁 운동화 2000켤레/부산본부세관 제공  © 배종태 기자

 

[브레이크뉴스=배종태 기자] 나이키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상표를 위조한 시가 17억원 상당의 중국산 짝퉁 운동화 2000켤레를 밀수입한 일당 3명이 붙잡혔다.

 

부산본부세관은 26일 이들을 관세법 및 상표법 위반 및 밀수입 등의 혐의로 검거해 이 중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이들은 원가 3만원 상당인 짝퉁 운동화를 국내 유명 오픈마켓에서 정품으로 속여, 30만원 상당에 판매하는 등 약 10배 정도 비싸게 팔아 거액의 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2019년 10~12월 중국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 상표를 위조한 짝퉁 운동화를 컨테이너 안쪽에 적재하고, 입구에는 정상적으로 수입 신고한 중국산 슬리퍼를 쌓아 밀수품을 숨기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들은 문을 닫은 쇼핑몰 건물 2개 층을 임대해, 위조 운동화를 분류.재포장.배송 등의 작업을 하며 사람들의 눈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이들은 오픈마켓 측이 정품 관련 소명자료를 요구하자, 홍콩 현지 매장에서 정상 구매한 것처럼 위조한 구매영수증을 제출하기도 했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이들은 400켤레 상당의 짝퉁 운동화를 시중에 판매해 8000만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이라며 "대포폰.차량.계좌 등을 이용하고, 타인의 주소를 사용하는 등 치밀하게 수사기관의 추적에 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해 고가의 수입상품을 구매할 경우 세관에서 발행한, 수입신고필증 및 박스 스티커의 제품 시리얼번호와 운동화 라벨에 표시된 시리얼번호가 일치하는지 등을 확인해 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Three people were arrested for smuggling 2,000 pairs of fake sneakers from China worth 1.7 billion won (US$1.7 million) for counterfeiting overseas famous brand trademarks such as Nike.

 

Busan Headquarters Customs announced on the 26th that they were arrested on charges of violating the Customs Act and Trademark Act and smuggling, among them, Mr. A was arrested.

 

According to customs, it was revealed that they made a huge profit by selling fake sneakers worth 30,000 won as genuine shoes at a famous domestic open market and selling them at 300,000 won.

 

It was confirmed that they used a technique to hide contraband by stacking fake sneakers made of foreign famous brand trademarks in China from October to December 2019 inside the container, and by stacking slippers made in China that were normally imported at the entrance.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they rented two floors of a closed shopping mall building and avoided people's eyes by sorting, repacking, and shipping counterfeit sneakers.

 

In addition, when the open market requested explanatory materials related to genuine products, they submitted forged purchase receipts as if they had purchased normally at a local store in Hong Kong.

 

A Busan Customs official said, "They sold 400 pairs of fake sneakers to the market and made an unfair profit of 80 million won." We have prepared for the investigation by the investigation agency,” 

 

He also requested "When purchasing expensive imported goods using the Internet shopping mall, you must be careful not to fall victim to fraud by checking whether the product serial number on the box sticker and the import declaration certificate issued by customs match the serial number on the label of sne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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