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41.4%-이재명 36.2%...5.2%p 앞서며 5주 만에 우위

가장 큰 영향 미칠 변수, 33.2%가 ‘후보별 핵심 공약 이슈 및 실현 가능성’...'후보 관련 의혹 및 검증 과정’ 18.9%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2/01/17 [18:36]

윤석열 41.4%-이재명 36.2%...5.2%p 앞서며 5주 만에 우위

가장 큰 영향 미칠 변수, 33.2%가 ‘후보별 핵심 공약 이슈 및 실현 가능성’...'후보 관련 의혹 및 검증 과정’ 18.9%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2/01/17 [18:36]

 

▲ 윤석열.이재명 대선 후보  © 배종태 기자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4~15일 실시한 '차기 대선 후보 지지' 조사에서, 윤석열 41.4%-이재명 36.2%-안철수 9.6%-심상정 3.6%-김동연 후보 0.9% 순으로 나타났다.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5.2%p 앞서며 5주 만에 우위를  나타내며 반등했다. 반면, 최근 상승세였던 안 후보는 하락했다. 지난 주 대비 윤 후보는 6.2%p 상승, 이 후보와 안 후보는 각각 1.4%p, 5.5%p 하락했다. 

 

한편, 차기 대통령선거 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변수에 대해, 응답자 33.2%가 ‘후보별 핵심 공약 이슈 및 실현 가능성’을 꼽았다. 이어 ‘후보 관련 의혹 및 검증 과정’(18.9%), ‘후보 간 TV토론’(16.3%), ‘후보 단일화 등 선거구도 변동’(13.9%) 순이었다.

 

TV토론이 후보 선택에 끼치는 영향력에 대해서는 60.8%가 “영향을 미칠 것”이라 답했다(매우 영향 34.8%+다소 영향 26.0%).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란 응답은 35.4%였다. ‘TV토론을 가장 잘할 것 같은 후보’ 질문에는 이재명(47.2%)-윤석열(24.2%)-안철수(10.1%)-심상정(8.3%) 후보 순이었다. 

 

윤 후보는 ▲40대(30.1%, 10.5%p↑)∙만18~29세(45.8%, 8.1%p↑), ▲대전/세종/충청(47.7%, 13.0%p↑), ▲학생(43.4%, 15.5%p↑), ▲국민의힘 지지층(90.7%, 7.1%p↑)에서 올랐다.

 

이 후보는 ▲50대(52.1%, 5.7%p↑)에서 상승하고, ▲30대(27.0%, 11.8%p↓)∙만18~29세(16.9%, 10.0%p↓), ▲광주/전라(48.9%, 8.6%p↓), ▲학생(19.2%, 15.8%p↓)에서 하락했다. 

 

안 후보는 ▲남성(10.2%, 7.3%p↑), ▲만18~29세(15.8%, 10.7%p↑), ▲광주/전라(10.0%, 8.2%p↑), ▲학생(16.3%, 9.5%p↑), ▲중도층(12.3%, 7.2%p↑).보수성향층(10.6%, 7.0%p↑), ▲국민의당 지지층

(38.3%, 25.2%p↑)에서 상승했다.

 

부동층(지지후보 없음+모름)은 연령별로 보면, ▲40대(6.0%, 3.9%p↓) ∙만18~29세(10.4%, 3.5%p↓)에서 감소했고, ▲30대(13.5%, 3.1%p↑)에서 증가했다. 

 

이번 KSOI 정례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1월 14~15일 이틀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 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8.8%다. 셀가중 방식 채택. 질문지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 (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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