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박주현, 생기발랄 비타민美 포텐 폭발!

김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22/04/22 [10:3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박주현, 생기발랄 비타민美 포텐 폭발!

김선옥 기자 | 입력 : 2022/04/22 [10:32]

 

 

배우 박주현이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연출 조웅/극본 허성혜)에서 생기 넘치는 연기로 청춘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분)이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분)과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만나 펼치는 스포츠 로맨스 극.

 

지난 21일 방영된 2화에서는 복귀 후 동료 선수들에게 괄시를 받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태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훈련 일정을 거짓으로 알려주는 등의 지나친 장난에도 주눅 들지 않는 태양의 모습은 박주현의 쾌활하고 씩씩한 에너지와 호흡을 이루어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특히 배드민턴 복식조 파트너를 구하기 위해 태준에게 구애를 펼치는 장면에서 박주현이 보여준 통통 튀는 모습은 태준을 깜짝 놀래 키고 하이파이브를 하기 위해 번쩍 뛰어오르는 상황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설렘 지수를 수직상승 시켰다.

 

이처럼 매 장면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으로 짠내와 단내를 넘나들며 시청자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는 박주현. 과연 다음 회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주현이 출연하는 KBS 2TV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방송 캡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