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월드투어 첫 호주 공연서 2만 관객과 호흡..‘슈퍼노바 신드롬’ 증명

9월 2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서 월드투어 개최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4/09/01 [10:21]

에스파, 월드투어 첫 호주 공연서 2만 관객과 호흡..‘슈퍼노바 신드롬’ 증명

9월 2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서 월드투어 개최

박동제 기자 | 입력 : 2024/09/01 [10:21]

▲ 에스파(aespa /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글로벌 히트메이커’ 그룹 에스파(aespa /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가 첫 호주 공연의 막을 화려하게 올렸다”고 밝혔다.

 

에스파는 지난달 30·31일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Qudos Bank Arena)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Austrailia’(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인 오스트레일리아)’를 개최, 이틀간 약 2만 명의 관객과 만났다.

 

이날 에스파는 ‘Drama’(드라마)로 오프닝을 장식, ‘Black Mamba’(블랙맘바), ‘Salty & Sweet’(솔티 & 스위트)에 이어, ‘Mine’(마인)’, ‘Thirsty’(서스티), ‘Prologue’(프롤로그), ‘Long Chat (#♥)’(롱챗)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오가는 세트리스트를 선보였으며, 특히 새로운 글로벌 메가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한 ‘Supernova’(슈퍼노바) 무대에서는 완벽한 떼창과 뜨거운 함성이 터져 나와 신드롬급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 에스파(aespa /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 에스파(aespa /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또한 이어 펼쳐진 지젤의 ‘Dopamine’(도파민), 카리나의 ‘Up’(업), 닝닝의 ‘Bored!’(보어드), 윈터의 ‘Spark’(스파크) 등 솔로 섹션은 단체 무대와는 또다른, 4인 4색의 매력으로 꽉 채워진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다가 에스파는 ‘Spicy’(스파이시), ‘Licorice’(리코리쉬), ‘Hold On Tight’(홀드 온 타이트), ‘시대유감 (時代遺憾)', ‘Live My Life’(리브 마이 라이프), ‘We Go’(위 고) 등 신나는 퍼포먼스의 무대로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뒤, ‘Trick or Trick’(트릭 오어 트릭), ‘Set The Tone’(세트 더 톤), ‘Next Level’(넥스트 레벨)’, ‘Armageddon’(아마겟돈) 등 특유의 ‘쇠맛’ 매력까지 선사했다.

 

이어 엄청난 앵콜 요청에 ‘BAHAMA’(바하마), ‘목소리 (Melody)’까지 선보이며 2시간을 꽉 채워 공연을 마무리한 에스파는 “호주에서는 첫 공연이었는데, 멤버들 모두 좋아하는 도시인 시드니에서의 공연이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행복했다. 시드니 MY(마이, 공식 팬클럽명) 덕분에 에너지를 잔뜩 받고 가는 것 같다. 다음에 꼭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오래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관객들 역시 공연 내내 자유롭게 뛰고 춤추며 무대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스파는 시드니에 이어 오는 2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ROD LAVER ARENA)에서 월드투어를 이어 펼친다. 

 

▲ 에스파(aespa /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 에스파(aespa /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aespa, breathing with 20,000 audience at first Australian concert of world tour.. Proving ‘Supernova Syndrome’

 

World tour held at Melbourne Rod Laver Arena on September 2

 

Break News Reporter Park Dong-jae = SM Entertainment, the agency, announced, “‘Global hitmaker’ group aespa (Karina, Winter, Giselle, Ningning) has raised the curtain on their first Australian concert in style.”

 

aespa held their second world tour ‘2024 aespa LIVE TOUR - SYNK: PARALLEL LINE – in Australia’ at Qudos Bank Arena in Sydney, Australia on the 30th and 31st of last month, meeting approximately 20,000 audiences over two days.

 

On this day, Espa opened with ‘Drama’, followed by ‘Black Mamba’, ‘Salty & Sweet’, ‘Mine’, ‘Thirsty’, ‘Prologue’, and ‘Long Chat (#♥)’, presenting a setlist that went through various atmospheres. In particular, the stage of ‘Supernova’, which has established itself as a new global mega hit, was filled with perfect cheers and passionate cheers, making us realize its syndrome-level popularity.

 

In addition, the solo sections that followed, including Giselle’s ‘Dopamine’, Karina’s ‘Up’, Ningning’s ‘Bored!’, and Winter’s ‘Spark’, focused attention with a performance filled with the charms of the four members, which was different from the group stage.

 

In addition, aespa raised the heat to the max with exciting performances of ‘Spicy’, ‘Licorice’, ‘Hold On Tight’, ‘時代遺憾’, ‘Live My Life’, and ‘We Go’, and then showed off their signature ‘iron taste’ charm with ‘Trick or Trick’, ‘Set The Tone’, ‘Next Level’, and ‘Armageddon’.

 

Afterwards, aespa filled the 2-hour concert by performing ‘BAHAMA’ and ‘Melody’ in response to the huge encore request, and said, “It was our first concert in Australia, but it was even more meaningful and happy because it was a concert in Sydney, a city that all the members like. I think we received a lot of energy thanks to Sydney MY (official fan club name). He expressed his feelings by saying, “We promise to meet again next time and love each other for a long time,” and the audience also caught attention by actively enjoying the stage by jumping and dancing freely throughout the performance.

 

Meanwhile, aespa will continue their world tour at Melbourne’s Rod Laver Arena on the 2nd following Sydney.

 

dj3290@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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