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비통함과 충격 금할 수 없습니다

대전지역 시민 사회 단체,노 전 대통령 서거 입장 표명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09/05/23 [18:14]

시민단체, 비통함과 충격 금할 수 없습니다

대전지역 시민 사회 단체,노 전 대통령 서거 입장 표명

김정환 기자 | 입력 : 2009/05/23 [18:14]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즈음한 우리의 입장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즈음한 우리의 입장>

국민여러분들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오늘 아침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했습니다.
   비통함과 충격을 금할 수 없습니다.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는 바입니다.
   결코 전직 대통령 한분의 희생만은 아닐 것입니다. 민주주의와 인권이 후퇴하는 현 정국과 결코 분리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봅니다.
   노문현 전 대통령도 또다른 희생자가 된 것은 아닌지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고인의 걸어온 길이 민주화와 정치개혁을 위해 한몸을 바치셨기에 고인의 서거는 더욱더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런점에서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소속단체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하는 바입니다.

                                                          2009년 5월 23일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이동규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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