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2월23일부터 5월 말일까지 봄맞이 고객 사은 대잔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부산은행 제공

부산은행(은행장 심훈)이 23일부터 5월 말일까지 봄맞이 고객 사은 대잔치를 실시한다.

봄맞이 고객 사은 대잔치는  행사기간 동안 메리트급여통장(모임사랑통장 포함) 신규고객, 공과금(giro)과 apt 관리비 자동납부 신청고객, 당행 신규고객 등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행사기간 종료 1개월 후 대상고객 중 추점을 통해 1등(1명) pdp tv(42 인치), 2등(2명) 고급에어컨, 3등(50명) 디지털카메라 등 푸짐한 사은품을 지급한다.

특히 기업체인 경우 메리트급여통장을 많이 개설한 상위 5개 업체는 대형 프로젝션tv를 받을 수 있다.

메리트급여통장(모임사랑통장 포함)신규 가입고객은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폰뱅킹 수수료에 대해 가입일로부터 3개월 면제, 신용카드 연회비는 5년간 면제게 된다. 또 꽃배달 할인(10%) 서비스 및 제휴된 여행사의 여행상품 할인(3~5%)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은행 수신기획팀 이지호 팀장은 “부산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에 대한 보답으로 ‘봄맞이 고객 사은대잔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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