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위암 투병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다시 소통하길 바라"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4/10/23 [20:14]

이외수 위암 투병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다시 소통하길 바라"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4/10/23 [20:14]

 
© 브레이크뉴스

이외수 위암 투병, 위출혈 의심 춘천 내과 들렸더니 '긴 투병 들어가'
이외수 위암 투병 '키워드'

이외수 위암 투병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외수 위암 투병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했다.
 
이외수 위암 투병이 이처럼 핫이슈인 까닭은 유명 소설가 이외수가 위암 투병 소식을 전했기 때문.
 
이외수 위암 투병과 관련해 이외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되었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다시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라며 “제게 오는 모든 것들을 굳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외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위출혈을 의심하고 춘천의 내과에 들러 내시경을 찍었더니 위 몇 군데가 형편없이 헐어 있었고 염증도 보였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외수는 최근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출간 기념 팬 사인회와 영화 ‘다이빙벨'’ 시사회 참석 등 활발한 외부 활동을 이어왔다.
 
이외수 위암 투병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외수 위암 투병, 도대체 뭐지?" "이외수 위암 투병, 신해철도 그렇고 이외수도 그렇고 슬픈 뉴스만" "이외수 위암 투병 힘내세요" "이외수 위암 투병 믿을 수가 없다" "이외수 위암 투병, 빨리 낫길 바라" 등의 반응이다.
 
사진=이외수 위암 투병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