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치과병원 양산 상하북노인복지관서 구감검진 봉사

제3회 틀니의날 기념행사로 치과진료와 건강한 구강관리 교육

김중걸 기자 | 기사입력 2018/06/19 [00:44]

부산대 치과병원 양산 상하북노인복지관서 구감검진 봉사

제3회 틀니의날 기념행사로 치과진료와 건강한 구강관리 교육

김중걸 기자 | 입력 : 2018/06/19 [00:44]

 

▲ 부산대치과병원은 지난 16일 양산시 상북면 상하북노인복지관에서 구강 검진 봉사활동을 했다./© 김중걸 기자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은 제3틀니의 날을 기념해 16일 양산시 상북면 상하북면노인복지회관에서 틀니의 날 행사와 희망 나눔찾아가는 치과 진료봉사를 했다.

 

이 날 행사에는 치과보철과 이소현 교수 등 11명의 의료진이 참가했다. 이소현 교수의 특별 강의(주제: 올바른 틀니의 사용과 유지관리법)를 시작으로 30명의 어르신들에게 구강검진, 스케일링, 보철 관련 상담과 교육 등을 하며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 부산대치과병원 의료진의 치과진료 모습     © 김중걸 기자

 

상하북면노인복지회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강의를 해주신 이소현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휴일에도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에 관심을 가져주신 부산대학교치과병원에 감사드린다 우리 지역에서 처음 진행된 이번 행사가 정례화되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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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당화 2019/01/15 [21:46] 수정 | 삭제
  • 신상훈 교수 돌아가신 엄마 암이란 설명없이 수술해놓고 보상도안해주고 사람 명만 단축시킨..보호자랑 환자보고 작은병원에 와서 왜 진료받았냐며 큰소리치던 교수가 병원장이 되었네. 열심히 봉사다니면서 잘못 뉘우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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