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44개 사립대 중 269(78%)개 대학이 , 법정부담전입금을 학생에게 전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광운대, 상지대, 숙명여대, 명지전문대 등 29개 대학은 법정부담전입금을 한 푼도 내지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6년 결산기준 사립대학 법정부담전입금 납부비율에 따르면 한국외대, 조선대 등 99개 대학이 0~10%미만의 법정부담전입금을 납부했다.
홍익대와 서강대 등 64개 대학은 10~30%미만이고, 한양대와 우석대 등 15개 대학은 30~50%미만의 납부율을 보였다 고려대와 경희대 등 62개 대학은 50~100%미만, 성균관대와 인제대 등 75개 대학은 100%이상의 법정부담전입금을 납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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