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역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공감하는 행보를 확대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정미영 구청장은 취임 후 다양한 복지시책을 알리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 공감하는 ‘현장으로 go! go! 「찾아가는 희망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하는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 행사는 희망복지지원단과 권역별 주민센터 복지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금정구는 지난 3월 부곡동 지역을 시작으로 6월 서동 미로시장, 이날 장전 지하철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정미영 구청장은 "금정구는 앞으로도 남산 동 및 구서동 지역 등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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