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부코페 코봉스 및 학생기자단 발대식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9/07/27 [11:56]

제7회 부코페 코봉스 및 학생기자단 발대식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9/07/27 [11:56]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코봉스와 학생기자단 발대식을 하고 웃음 바이러스 전파를 부산 전역에 퍼트리는 다짐을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이번 여름 웃음 쓰나미를 예고한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코봉스와 학생기자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26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코봉스’(80명,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자원 봉사자)와 ‘학생기자단(10명)’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부코페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집행위원장인 김준호 외에 곽범, 권재관, 류근지, 박소영, 변기수, 이현정, 정명훈, 허경환 등이 참석해 업무별 기본 교육을 실시하고, 내년에도 참가할 것을 미리 예약을 받고자 운을 띄우며 참가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제일 먼저 무대에 등장한 김준호 위원장은 최근 자신의 골프 내기 논란을 의식, 조심스러운 언행을 보이면서도 특유의 재치로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다.

 

▲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코봉스와 학생기자단 발대식을 하고 김준호 및 자원봉사자 대표 등 일동이 기념촬영 포즈를 잡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이어 개그맨 곽범이 제일 먼저 등장하면서 어눌한 어투로 "내가 제일 먼저 나온 이유를 모르겠다"면서 "인기없는 순서로 나가라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 위원장이 달려 나오며 "내가 제일 먼저 나왔는데, 인기가 없다고?"하고 퇴박을 놓는 익살을 펼치며 좌중을 폭소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이에 앞서 낮 12시 30분부터 약 30분동안 부산시청 1층에서 ‘시민행복콘서트’가 진행, ‘라쇼’의 나일준이 참석해 넌버벌 퍼포먼스와 저글링 공연을 펼쳤다. 이번 ‘시민행복콘서트’는 부산시에서 2008년부터 시민들에게 문화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던 ‘시민과 함께하는 로비 콘서트’가 이름을 변경해 진행되는 것으로 올해는 페스티벌을 알리기 위해 ‘라쇼’가 직접 출격했다.

  

한편 부코페는 27일(토) 오후 5시부터 사전행사인 ‘코미디 쇼케이스!’를 해운대 구남로 뮤직존에서 오픈쇼를 펼치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코미디언 조윤호의 진행으로 ‘까브라더쑈’, ‘쇼그맨’, ‘라쇼’, ‘보물섬’이 참석해 유쾌한 공연 맛보기로 축제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코봉스와 학생기자단 발대식에서 조윤호, 허경환 등 개그맨들이 무대에 올라 코봉스 멤버들을 교육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특히 이 날 쇼케이스에서는 공연팀들의 무대인사 뿐 만 아니라 현장 티켓부스에서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공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아시아 대표 코미디페스티벌 ‘부코페’는 8월 23일(금)~ 9월 1일(일)까지 10일간 부산 센텀시티 내 영화의 전당 등공연장 및 부산 주요 외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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