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산국제광고제 개막... 60개국 2만645편 출품

'Influence 소비자에게 올바른 영향력을 미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9/08/22 [20:11]

2019 부산국제광고제 개막... 60개국 2만645편 출품

'Influence 소비자에게 올바른 영향력을 미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배종태 기자 | 입력 : 2019/08/22 [20:11]

 

▲ 2019 부산국제광고제 개막식에서 오거돈 부산시장, 최환진 집행위원장, 박인영 시의회의장, 이의자 고문, 심사위원장 등 주요관계자들이 개막 축하를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부산국제광고제가 22~ 24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60개국 2만645편이 출품돼 3년 연속 2만 편 이상 출품되는 국제광고제로서 칸느(Cannes Lions), 원쇼(One Show), 디앤에이디(D&AD)와 함께 세계적인 입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Influence 소비자에게 올바른 영향력을 미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벡스코 야외광장에서는 환경보호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세계공익광고 특별전이 열린다.

 

▲ 오거돈(조직위원장) 부산시장이 개막 축하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 최환진 집행위원장이 개막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컨벤션홀에서는 본선 진출작을 포함 1천여 편이 넘는 기발하고 독창적인 광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광고들과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100여 편의 역대 수상작들은 관심을 끈다.

 

새롭게 신설된 비디오 스타즈(Video Stars)에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1인 미디어 산업 트렌드와 인플루언서들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블랙코미디로 유명한 방송인 유병재를 비롯한 배꼽빌라, 백수골방, 자도르 등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현장 강연은 물론, 스튜디오, 방송 장비 등을 활용한 1인 방송 체험, 인기 쇼트비디오 어플리케이션 틱톡 즉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 이의자 고문이 오거돈 시장의 요청에 따라 그간 부산국제광고제를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광고제로 견인하며 겪은 소회를 밝히고 있다.     © 배종태 기자

▲ 부산국제광고제 이너베이티브상(디지털미디어)에 포커스미디어 그룹이 수상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 윤준호(더불어민주당, 해운대을)국회의원이 부산광고제에 기여한 공로상을 받고 있다.(우)오거돈 시장     © 배종태 기자

 

다채로운 주제로 최신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하고 알찬 컨퍼런스 또한 놓칠 수 없다. 무료로 진행되는 오픈 스테이지에서는 미래 광고인에게 취업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잡-멘토링을 비롯하여, 방탄소년단(BTS)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 플러스엑스 변사범, 공연연출가 박칼린 등이 강사로 나선다.

 

유료로 진행되는 전문 스테이지에는 국내외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총집합한다. 라인(LINE), 틱톡 애드즈(TikTok Ads), 레고(LEGO)의 주요 마케팅 담당자들이 키노트 강연으로 함께하며, 올바른 영향력과 플랫폼의 미래에 대한 논의의 장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스페인 축구리그 라리가(LaLiga), 아프리카의 혁신을 보여준 요크(Yolk),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등 글로벌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 부산국제광고제 전시부스     © 배종태 기자

▲ 웃찾사 개그맨(배꼽빌라) 이세훈, 김승진, 유룡이 유쾌한 컨텐츠를 만든 경험을 토크쇼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광고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 홍보 비즈니스 존을 운영한다. 부산지역 업체 7개사를 포함, 국내외 24개 기업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비즈니스 기회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본부와 함께 개최하는 ‘언박싱, 부산’에서는 부산지역 크리에이터 9명이 참여하여 지역 창업기업 제품 19개를 소개하여 판로개척 지원에 나선다.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영스타즈’(대학생 광고경진대회)와 ‘뉴스타즈’(3년 차 이하 광고인 광고경진대회)도 주목받는 행사들이다.

 

▲ 부산 C플랫폼 세미나     © 배종태 기자

▲ 본선 진출 광고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벡스코 컨벤션홀 전시장    © 배종태 기자

 

올해 12회째를 맞는 영스타즈는 세계 최초의 국제 대학생 광고경진대회로서 수상자들은 국내외 유명 광고회사 등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기회도 얻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행사로 매년 새로운 주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1인 미디어 관련 프로그램인 비디오 스타즈를 포함하여 전시, 컨퍼런스 모두 역대 최대 규모인 만큼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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