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회째인 코리아오픈 국제대회에는 괌, 홍콩, 러시아 등 10개국의 드래곤보트 클럽 24개 팀이 참가하며, 대회 첫날인 6일에는 12인승, 22인승 200M 경기 및 번외경기인 카약대회가, 7일에는 12인승, 22인승 500M 예선이, 마지막 날인 8일에는 12인승, 22인승 500M 결승과 1,000M 경기가 펼쳐진다.
대회기간 동안 풍선아트, 타투, 파라코드 팔찌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 대회를 통해 수영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널리 알리고 도심의 강 레포츠 문화를 활성화하는 등 수영강을 국내 수상스포츠의 명소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부산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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