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교수 "A 교수 허위폭로 했다"

유하림 기자 | 기사입력 2020/01/02 [15:18]

진중권 교수 "A 교수 허위폭로 했다"

유하림 기자 | 입력 : 2020/01/02 [15:18]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양대 A 부교수가 허위폭로를 했다며 비판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A 동양대 교양학부 부교수가 허위폭로를 했다며 비판했다앞서 A 교수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표창장이 조작되지 않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진 전 교수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A 교수의 허위폭로(1)'이라는 글을 올리고 "이제 조국 변호인단도 표창장이 '물리적으로' 위조된 것이며, 그 시점은 2013년이라는 사실을 인정한다""남은 것은 'A 교수가 허위폭로를 했는가'"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사실 A 교수는 정경심 교수를 좋아하지 않는다""정 교수 임용에 강력 반발한 사람이 A 교수이고, 이는 정경심 교수도 안다"고 주장했다.

     

진 교수는 A 교수가 허위폭로를 감행한 것은 둘의 '이해관계'가 일치했기 때문이라며 "(정 교수가) 학교에 불만을 가진 사람을 찾아야 하는데, 그럼 딱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A, 이 분은 총장이라면 이를 박박간다"고 덧붙였다.

      

정경심 교수를 허위폭로 사태의 정점이라고 주장한 진 전 교수는 "A 교수(정 교수의 오기로 보임)의 전화를 받은 또 한 사람은 K 교수"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분은 그냥 누구에나 흔쾌히 공감하고, 누가 도와달라고 하면 무작정 도와주는 스타일"이라며 "이 분은 정경심 교수의 유도질문에 넘어간 것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진 전 교수는 "요약하면 이 허위폭로 소동은 정경심 감독 아래, A 교수가 주연을 맡고 K교수가 조연을, 나머지가 엑스트라로 출연한 것"이라며 "이 영화의 카메오 같은 존재가 유시민씨인데, 이 분의 관여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진 전 교수는 "A 교수가 갑자기 안하겠다던 인터뷰를 다시 하게 된 데에는 말빨 좋은 누군가의 '설득'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다시 인터뷰를 하겠다는 A 교수를 내가 뜯어말릴 때 그가 내게 폈던 논리가 우연히 유시민씨 한테 들은 얘기랑 일치했다"고 강조했다news2020@aubreaknews.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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