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 부자’로 손꼽히는 그녀는 ‘고속도로 아이유’, ‘중통령(중년들의 대통령)’, ‘해피바이러스’외에도 ‘제 2의 혜은이’라는 수식어를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혜은이 선배님의 노래를 듣고 트로트에 빠졌고, 혜은이 선배님의 노래를 가장 즐겨 부른다”는 요요미는 “아직까지 만나 뵙진 못했지만 마주한다는 상상만 해도 가슴이 떨린다. 선배님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실력을 갈고 닦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18번 애창곡’ 역시 혜은이의 ‘제3한강교’라고 꼽으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불렀다. 어렸을 때부터 동요 대신 ‘제3한강교’를 불러 주변에서 다들 신기해 했을 정도”라고 밝혔다.
올해 가장 핫했던 ‘미스터트롯’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가장 눈 여겨 본 참가자를 묻는 질문에 “이찬원”이라고 꼽으며 “순수하면서도 트로트를 사랑해온 진심이 모두 느껴지더라. 실력뿐만 아니라 예능감도 좋은 것 같아 응원했다”고 이유를 공개했다.
한편, 요요미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우먼센스>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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