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핫도그, ‘단돈 1000원’ 주머니가 가벼워졌다

이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3/06/25 [12:15]

버거킹 핫도그, ‘단돈 1000원’ 주머니가 가벼워졌다

이은주 기자 | 입력 : 2013/06/25 [12:15]

버거킹 핫도그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했다. 버거킹 핫도그가 이처럼 이슈인 까닭은 버거킹이 핫도그 출시를 기념하는 사전시식 프로모션을 실시하기 때문이다.

버거킹은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새롭게 선보이는 핫도그 2종 중 ‘오리지널핫도그’를 단돈 1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리지널핫도그(단품 1,500원)’는 부드러운 빵 위에 소시지와 케첩, 머스터드 소시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가격대비 크기가 상당히 크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리지널핫도그’ 외에도 마늘의 풍부한 맛과 달콤한 BBQ소스가 조화를 이룬 ‘갈릭핫도그(단품 1,700원)’도 곧 출시된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핫도그에 대한 높은 선호도에 따라 출시된 버거킹 핫도그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학생들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간식 및 아침 대용식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출시 기념과 함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소비자들이 맛볼 수 있도록 사전시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버거킹 핫도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거킹 핫도그로 지갑이 가벼워지겠군”, “버거킹 핫도그 1천원이라고? 그래도 남는다는것 아닌가”, “버거킹 핫도그 앞으로도 그 가격에 팔아라” 등의 반응이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 잠실/문학야구장점, 대명비발디점, 오션월드점, 용평리조트점, 인천공항점, 인천공항 1점, 여주휴게소점, 메가박스점, 코엑스점, 인천신세계점, 센텀신세계점 등 총 12개 특수매장을 제외한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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