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부산국제모터쇼서 초소형 전기차 시승체험 인기

어린이 등승체험 시승 중 돌발퀴즈 이벤트도 재미 솔솔~

김중걸 기자 | 기사입력 2018/06/11 [00:03]

르노삼성차, 부산국제모터쇼서 초소형 전기차 시승체험 인기

어린이 등승체험 시승 중 돌발퀴즈 이벤트도 재미 솔솔~

김중걸 기자 | 입력 : 2018/06/11 [00:03]

▲ 2018 부산모터쇼 첫 주말 동안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을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들이 전시관 내 마련된 100m 길이의 주행 트랙에서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시승 체험하고 있다./르노삼성자동차     © 김중걸 기자


오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부산모터쇼'에서 르노삼성자동차가 전시관 내에 약 100m 길이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주행트랙을 설치해 어린이 방문객들이 즉석에서 동승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트위지 시승권은 어린이를 포함한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증정된다. 트위지 시승 중 전문 드라이버의 돌발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스를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어린이들에게 자동차에 대해 쉽게 설명을 제공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초소형 전기차 트위치 설명을 들고 있는 어린이 등 가족 단위 관람객 © 김중걸 기자

 

▲ 2018 부산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 내 르노 브랜드 존에서는 르노 브랜드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120년전 프랑스 신사, 숙녀 복장을 한 모델들이 관람객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제공하고 있다/르노삼성차©김중걸 기자

 

르노삼성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도슨트들은 어린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차에 관한 설명을 보다 알기 쉽게 제공한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1회당 15인으로 부산모터쇼 기간 중 주말마다 2(오후 12, 오후 230)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에서 운영된다. 참석자에게는 트위지 시승과 함께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 르노삼성 전시관 주말 전경/르노삼성자동차     © 김중걸 기자

 

또한 르노 120주년을 기념해 120년 전 프랑스 신사, 숙녀 복장을 한 모델들이 르노 브랜드 존에서 기념 촬영을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가 진행되고 석고마임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도 함께 제공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추억거리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 황은영 홍보대외협력 본부장은 모터쇼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동차 기술과 문화에 대해 보다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남은 모터쇼 기간동안 많은 가족 관람객들이 르노 전시관을 방문해 즐거운 한 때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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