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병상 확보.진단검사 확대 고심..."상황 엄중, 극적 반전 이뤄야"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0/12/16 [10:34]

부산시, 병상 확보.진단검사 확대 고심..."상황 엄중, 극적 반전 이뤄야"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0/12/16 [10:34]

 

▲ 사진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모 학교 강당에 설치된 선별검염소에서 접촉자 채취를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부산시가 거리두기 2.5단계 격상과 더불어 병상 확보와 진단검사를 확대하고 감염확산 차단에 고심하고 있다.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병상 확보가 가장 우려되고 있다. 부산시 김선조 기획조정실장은 15일 오후 기자브리핑을 통해 "현재로는 매일 50명 내외의 확진자 발생을 감당할 수 있지만, 하루 1~2백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도 고려해야 하고, 요양병원발 확진자 급증을 대비해 의료시설 내 병상을 추가로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시가 현재 확보한 병상 총 675개중 412개실이 사용 중이다. 시는 지난 14일 기장군 BNK연수원 75실을 생활치료센터로 추가로 개소했다.  이어, 시는 부산대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협의를 거쳐 추가로 60여 개의 민간의료병상을 확보하고, 대학교 기숙사 등을 생활치료센터로 전환해 200여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방침이다.

 

▲ 부산시 김선조 기획조정실장이 15일 오후 병상 확보와 임시선별진료소 확보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아울러 중증환자 치료를 위해 병원협회와 의사협회, 간호사협회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무증상감염자를 신속히 찾아 감염 연결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진단검사도 대폭 확대한다.

 

시는 보건소에 검체채취요원 114명을 증원해 진단검사 역량을 높이는 한편, 다음 주까지 임시선별진료소 6곳을 우선 설치할 에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부터는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심되는 시민 누구나 신속히 검사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 실장은 "정부에서 코로나 19 신속항원검사를 요양병원, 정신병원 종사자의 주기적 선제검사에 적극 활용하고 전국으로 조기 확대한다"면서 "우리시에서도 정부에 적극적으로 요청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도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 실장은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적용을 검토할만큼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번 주 안에 극적인 반전을 이루어내지 못하면 모든 일상과 활동이 멈추게 될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최대한 집에 머물러주시고, 어디에서든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고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진단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The city of Busan is struggling to raise the distance to 2.5 steps, secure beds, expand diagnostic tests, and block the spread of infection.

 
With the recent rapid increase in the number of confirmed patients, securing a bed is most concerned. In a press briefing on the afternoon of the 15th, the head of the planning and coordination office of Busan City, Kim Seon-jo, said, "At present, we can handle the occurrence of around 50 confirmed cases every day, but we must also consider the situation in which 1 to 200 confirmed cases occur a day, and the number of confirmed cases from nursing hospitals increased rapidly In preparation for this, it is necessary to secure additional beds in medical facilities.”

 

Out of a total of 675 beds currently secured by the city, 412 are in use. On the 14th, the city opened an additional 75 rooms of the Gijang-gun BNK Training Center as a life treatment center. Subsequently, the city plans to secure an additional 60 private medical beds through consultations with Pusa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and Southeast Atomic Energy Academy, and to secure 200 additional beds by converting university dormitories into life treatment centers.

 

In addition, it plans to actively consult with the hospital association, doctor association, and nurse association for the treatment of severely ill patients. In addition, diagnostic tests are also greatly expanded in order to quickly find asymptomatic patients and block the infection link.

 

The city is planning to increase diagnostic testing capabilities by increasing the number of specimen collection personnel at the public health center, and to establish six temporary screening clinics first by next week. Accordingly, it is expected that from the 21st, any suspected citizen at the temporary screening clinic will be able to quickly inspect.

 

"The government will actively utilize the Corona 19 rapid antigen test for periodic preemptive tests of workers in nursing hospitals and mental hospitals, and expand it early nationwide," said Mr. Kim. "Our city also actively requested the government to introduce it as soon as possible.

 

Mr. Kim said, "It is a situation that is severe enough to consider the application of the 3rd step of social distancing nationwide," he said. "If we fail to achieve a dramatic reversal within this week, all our daily lives and activities may stop."

 

He said, "Please stay at home as much as possible, wear a mask anywhere, and take a diagnostic test if you have any dou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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