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부산 경제를 통째로 바꾸겠다"...경제 일자리 공약 발표

"5년간 중견.대기업 20개 이상 유치하고, 130만개 일자리 만들겠다"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1/02/17 [17:45]

김영춘 "부산 경제를 통째로 바꾸겠다"...경제 일자리 공약 발표

"5년간 중견.대기업 20개 이상 유치하고, 130만개 일자리 만들겠다"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1/02/17 [17:45]

▲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5년간 중견.대기업 20개 이상 유치하고, 부산 경제를 통째로 바꾸겠다"며 경제 일자리 창출 5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5년간 중견.대기업 20개 이상 유치하고, 부산 경제를 통째로 바꾸겠다"며 경제 일자리 창출 5호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년간 130만개 일자리를 만들겠다"면서 "매년 신규 일자리 10만개, 직접 일자리 10만개, 직업훈련 및 고용서비스 5만개를 창출하고, 5년 간 20개 이상의 중견.대기업을 유치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2차 공공기관 이전으로 산업은행.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 등 금융공공기관 부산 유치, ▲가덕신공항 건설과 2030월드엑스포 유치, ▲5년 간 부산형 고성장가능기업 5천개 지원(일자리 2만5천개), ▲부산 장영실 창업재단 설립과 1조원+@ 지역투자펀드를 통해 5년 간 2만5천개의 법인 창업 지원, ▲권역별로 '청년마음껏창업센터' 설립, ▲부울경 관광벨트 조성 등을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AI, IoT, 빅데이터, 블록체인, 자율주행, 드론 등의 첨단기술을 접목해서 부산을 스마트 물류도시의 대표 모델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4차산업혁명 기술과 비즈니스모델을 물류기업에 제공할 ‘디지털 물류 R&D센터 신설, ▲물류 분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Busan Logi-XL’ 설립 통한 지역인재 창업지원, ▲북항재개발 구역 일원(영도 포함) 및 동부산권 해사클러스터(maritime cluster) 구축, ▲암남동·남항 구역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로 육성, ▲신항배후부지에 소비자맞춤형 물류센터(fulfillment center) 건설 및 ‘동북아 전자상거래 특구’ 조성, ▲부산신항을 수소 세계공급망의 허브항만으로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년간 130만개 일자리를 만들겠다"면서 "매년 신규 일자리 10만개, 직접 일자리 10만개, 직업훈련 및 고용서비스 5만개를 창출하고, 5년 간 20개 이상의 중견·대기업을 유치하겠다"라고 밝히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또한 ▲부산국제해운거래소(Busan International Shipping Exchange)를 설립해서 부산을 다양한 미래형 해양금융거래의 명소로 육성하고, ▲탄소배출권, LNG, 수소 등의 거래를 취급하는 부산에코에너지거래소 설립 등 그린에너지 시대의 선도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김 예비후보는 동북아시아의 싱가포르 실현을 위해 부산을 ‘해양특별자치시’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 로드맵을 밝혔다.

 

그는 ▲부산해양특별자치시 특별법 제정을 통해 항만해양 관련 권한들과 부산항만공사(BPA)를 부산시로 이관하고, ▲북항, 영도권, 부산신항배후단지 전체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시장 직속의 투자청을 설치해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허브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전 해양수산부 장관 김 예비후보는 “지난 출마선언에서 ‘세일즈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며 "부산의 청년들이 부산에서 세계적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돌아오게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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