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진보.보수를 아우러는 1차 선거대책위를 구성했다.
김 후보 측은 "분야와 세대, 진보와 보수, 당 안팎의 유력 핵심 인사를 포괄하는 통 큰 선거대책위를 구성했다"며 "지역사회 각 분야의 실력파 전문가를 대거 영입하고, 주요 공약마다 추진본부를 설치해 공약이행 의지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공동선대위원장은 각계 전문가 12명이 맡았다. 이정식 (사)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회장, 이인환 (주)지비라이트 회장, 이대식.김호범 부산대 교수, 임현숙 (사)아름다운사람들 이사장, 윤정자 (사)부패방지국민운동 전국여성총연합 중앙회장, 백선미 나눔과 행복병원 원장, 이민아 시인, 이경신 전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장, 김호상 (사)부산장애인인권포럼 대표, 류춘열 전 해양경찰청 차장, 남송우 전 부산문화재단 대표(부경대 명예교수)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황택진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전 부산시 도시계획실장)과 이현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장이 해양특별자치시 추진본부장을 맡아 가덕신공항 조기착공과 해양특별자치시 공약을 추진한다. 아울러 녹색도시 부산추진본부, 자치분권추진본부, 노동존중본부, 부동산대책본부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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