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후보, 삼광사 방문.대한전문건설협회 등 간담회서 "40리 경부선숲길"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1/03/16 [09:05]

김영춘 후보, 삼광사 방문.대한전문건설협회 등 간담회서 "40리 경부선숲길"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1/03/16 [09:05]

▲ 김영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성지곡수원지에서 시민을 만나 인사하며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선대위 출범과 함께 15일 삼광사 방문,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 회장단 및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정책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40리 경부선숲길’ 공약 전파에 나섰다.

 

먼저 김 후보는 이광재(전 강원도지사) 국회의원과 함께 부산진구 삼광사를 찾아가 영제 주지스님 등을 친견했다.

 

김 후보는 이자리에서 ‘녹색도시 부산’을 주제로 ‘40리 경부선숲길’을 소개했다. 그는 “경부선 철로를 지하화해서 밑으로 넣고 구포에서부터 김해까지 16km 구간을 서울 경의선숲길처럼 공원을 조성하면 그 주변 일대가 환골탈태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 김영춘(우측) 후보가 이광재(가운데) 국회의원과 함께 삼광사를 방문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이어서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 회장단,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차례로 정책간담회를 갖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간담회에는 김세원 부산시회 회장 등 6명,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간담회에는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등 9명이 업계 측에서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이자리에서 북항재개발과 함께 북항재개발구역에 배후 원도심 지역까지 포함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인천에 비해 부산 경제자유구역은 1/3뿐”이라며 “해양수산부 장관 때 북항재개발도 힘주어 추진했지만, 산자부로 하여금 배후 원도심 일부를 경제자유구역 계획에 포함시키도록 했다. 부산시가 준비해서 신청만 하면 된다”고 밝혔다.

 

▲ 사진은 김영춘 후보가 15일 오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임원단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김영춘 후보가 15일 오후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 회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이어 “부산에 경제자유구역이 확대되면 국내외 기업들이 모여들어 비즈니스를 하고, 그 과정에서 전문건설과 기계설비 업계에 요구되는 역할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경부선 지하화 구간에 40리 숲길을 만드는 계획도 준비하고 있다”며 “서울 연남동과 같은 핫플레이스를 만들면서 건설.기계 업계가 그린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막중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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