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성추문 조작 의혹 여성 배후는 김영춘"..."막말 이광재, 장경태 제명해야"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1/04/05 [18:41]

하태경 "성추문 조작 의혹 여성 배후는 김영춘"..."막말 이광재, 장경태 제명해야"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1/04/05 [18:41]

▲ 하태경 국민의힘 선대위 총괄본부장이 ' 2012년 선거에서 성추문 매수 조작 의혹을 폭로한 여성의 전 남편이 김영춘 후보의 초.중등 절친'이라며 입수한 사진을 증거로 제시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이광재.장경태, 막말 악성 상습범 2인방

여성 전 남편, 김영춘 초.중등 동기로 절친

5천만원 사용용도.장소 매번 말 바뀌어

처음부터 끝까지 ‘흑색선전' 민주당 단죄해야

선관위, 편파적인 선거 관리 도를 넘어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대위는 5일 오전 민주당의 네거티브 흑색선전에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발끈했다. 또 지난 달 31일 성추문 매수조작 의혹 여성 P 씨의 배후로 김영춘 후보를 지목했다.

 

이날 하태경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박 후보 캠프사무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에 대한 막말 네거티브 2인방이 있다"며 "이광재, 장경태 등 민주당 의원의 제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 본부장은 “이번에 민주당 선거 전략이 처음부터 끝까지 네거티브밖에 없다"며 "이 중에서도 이 두 사람이 악성”이라고 지목했다. 이어 “김영춘 선대위 미래비전위원장인 이광재 의원은 네거티브 막말 뿐만  아니라, ‘위선 임대료’ 때문에 문제 된 박주민.김상조.이광재.김영춘 등 4인방 중 한 사람”이라며 “박주민 의원은 서울 선대위에서 물러났는데, 이광재 의원은 아직도 부산선대위에서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의원이) 특정지역 비하 발언을 했고, ‘김영춘을 뽑지 않으면 부산 경제 망한다’ 이런 막말을 하고 있다”며 “말할 때마다 ‘노무현 정신’ 얘기하면서 통합과 미래보다는 분열과 구태로 선거판을 더럽히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민주당 장경태 의원에 대해서도 “특혜분양과 전혀 관계없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박형준 선대위의 조한제 국장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사과도 안했다"면서 "엊그제는 '앞으로 재혼하기 어려울 것 같다' 라며 재혼 부부의 아픔을 또 후벼팠다"고 성토했다.

 

▲ 박형준 후보 선대위가 5일 오전 박후보 캠프에서 선대위 본부장 회의를 진행하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배종태 기자


하 본부장은 "이 정도면 막말 상습범"이라며 "정치 일선에서 반드시 쫓아낼 것"이라고 거듭 성토했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재혼가정의 아이를 가슴으로 낳았다더니 비밀은닉 수단으로 활용한 게 아닌가”라고 발언한 적도 있다"라고 지적했다.

 

하 본부장은 이날 아침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성추문 매수조작 의혹의) 여성 P씨와 전 남편에 대해서는 “그 전 남편이 김영춘 후보와 초.중등학교 동기로 절친”이라며 “김영춘 후보 측이 배후에 있는 것이 아닌가 강하게 의심하고 있다”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하 본부장은 김영춘 후보에 대해서도 “오늘 뉴스공장에 나온 남편과 어떤 관계인지 해명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지난 달 31일 국제신문 폭로 기사를 통해 '박 후보가 2012년 총선에서 당내 경선 경쟁자를 떨어뜨리기 위해 5000만 원을 제공하고 성추문 사건을 조작했다'고 주장한 여성 P 씨에 대해서도 “5천만원을 어디에 썼냐? 3차례 인터뷰가 나왔는데, ‘아파트 중도금’이라고 했다가, ‘어디서 썼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했다가, 오늘 세 번 째 인터뷰에서 ‘자세히 기억은 안 나는데 생활비에 보태썼다’는 등 인터뷰 할때마다 내용이 바뀌었다”라고 지적하고 강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하 본부장은 P 씨가 5천만원을 받았다는 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노래방에 사람들이 다 나간 상태에서 받았다. 또 한번은 노래방에 노래하고 있는 상황에서 받았다'는 등 말이 자꾸 바뀐다”며 “거짓증언으로 유죄를 받은 사람인데, 이걸 어떻게 진짜 뉴스공장에서 보도를 할 수 있나? ‘가짜뉴스공장’과 ‘가짜뉴스캠프’의 합작품”이라고 주장했다.

 

하 본부장은 “민주당은 앞에서는 ‘잘못했다 반성했다’ 하지만 뒤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흑색선전’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정치개혁 차원에서라도 내일 모레 투표해서 민주당을 철저히 단죄해 달라”고 호소했다.

 

▲ 하태경(좌) 의원이 사진을 제시하며 배후가 민주당 김영춘 후보라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오른쪽 김미애 의원)  © 배종태 기자

  

황보승희 의원은 “김영춘 후보의 ‘1인당 10만원 현수막’은 부산시민에 대한 모독”이라며 “재난지원금이라 쓰고 ‘유권자 매수 유혹’이라 읽는다”라고 꼬집었다.

 

황보 의원은 “현수막에서 드러난 민주당의 민주주의 인식이 천박하기 그지 없다”며 “40년 전 사라진 막걸리선거, 고무신선거를 노골적으로 부활시킨 민주 없는 민주당의 기대는 부산시민의 높은 시민의식을 얕잡아본 것”이라고 직격했다.

 

김미애 의원은 “(민주당이) 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선거를 하게 된 원인을 제공했는데, 선거하는 것을 보면 너무나 저질스럽기 짝이 없다”며 “정부가 할 일을 해야 되는데, 정부 할 일은 하나도 하지 않고, 이 마당에 또 염치도 없이 선거에 이기겠다고, 온갖 가짜 뉴스로 도배하고 있는 이런 여당을 우리가 언제까지 참아야 되겠느냐”라고 성토했다.

 

김 의원은 “중앙선관위의 편파적인 선거 관리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특정 정당은 바로 민주당일 것이다. 위선, 무능, 내로남불 정당이 어디인지는 유권자가 판단할 영역이다. 선관위가 특정 정당을 연상시킨다고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도둑이 제 발 저린 내용”이라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심지어 ‘이번 보궐선거 왜 하지요’라는 시민단체 활동도 불법으로 규정했다”며 “오거돈 박원순의 권력형 성범죄가 이번 선거 원인이라는 것이 시민들께 각인되는 것이 무서워서 그런 것 같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그는“(선관위가 민형사상 소송을 당할 경우에 대비해) 보험 가입 대상자가 무려 3170여명”이라며 “무엇이 두려워 사상 처음으로 보험까지 들려고 하는가? 이 정권에서는 선관위 업무가 보험에 들 만큼 위험하다는 거 아닐까?”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선관위가) 문재인 편 민주당 편을 들려고 애쓰고 있다가 세간에 상식과 숨은 양심이 고스란히 드러난 꼴”이라며 “지금부터라도 공정하고 중립적인 선거 관리를 해서 민주주의의 꽃이 선거임을 이제라도 제대로 좀 나타내주기를 바란다”고 일갈했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The power of the people's Election Countermeasure Committee of Park Hyung-jun candidate for the Busan Mayor, said that we will respond strongly to the Democratic Party's negative black propaganda on the morning of the 5th. In addition, on the 31st of last month, candidate Kim Young-chun was named behind the suspected woman P, who was suspicious of buying and manipulating sexual scandals.

 

Ha Tae-kyung, general manager of the Election Committee, held an emergency press conference at Candidate Park's camp office, and said, “There are two negative members of the last minute against Park,” and “we will push forward the expulsion of Democratic Party members such as Lee Gwang-jae and Jang Gyeong-tae.”

 

"This time, the Democratic Party's election strategy is only negative from start to finish," said Ha, head of the headquarters, and pointed out that "of these two are malicious." “Rep. Lee Gwang-jae, chairman of the future vision committee of Kim Young-chun, is one of the four members Park Joo-min, Kim Sang-jo, Lee Gwang-jae, and Kim Young-chun, etc., who have a problem not only with the negative words but also because of the'hypocrisy rent'.” He pointed out that he is still maintaining his position at the Busan Seondaewi.”

 

He said, “(Rep. Lee) made a demeaning remark in a specific area, and he said,'If you don't elect Kim Young-chun, the Busan economy will ruin.' It's getting dirty,” he raised his voice.

 

In addition, the Democratic Party's lawmaker Jang Kyung-tae said, “He spreaded false information and did not apologize to Shinsegae Vice Chairman Jeong Yong-jin and Park Hyeong-joon’s vice chairman Cho Han-je, who have nothing to do with the preferential sale. I dug again," he said.

 

Mr. Ha said, "If this is enough, he is a rude criminal," and he said, "I will surely be expelled from the political front." At the same time, he pointed out, "(Chairman Jang) once gave birth to a child from a remarried family and used it as a secret concealment tool," he pointed out."

 

He said, “The ex-husband is best friends with Candidate Young-Chun Kim because of School alumni for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 said P, a woman who appeared on TBS's'News Factory of Kim Eo-jun' (suspected of suspicion of sexual scandals) and her ex-husband. I strongly doubt that the side is behind it,” he raised suspicion.

 

He also asked for candidate Kim Young-chun to "explain how her relationship with her husband who appeared in the news factory today."

 

In addition, on the 31st of last month, in an local newspaper(Gugjae) disclosure article, "Candidate Park provided 50 million won to drop the party's primary contestant in the 2012 general election and manipulated the sexual scandal." Did you write it? There were interviews three times, and each time she was interviewed, she said,'I used it for Apartment mid-term payment,' then said'I don't remember where I used it', and in the third interview today,'I don't remember in detail, but useded it to my living expenses'. Has changed”and Mr. Ha expressed strong doubts on her.

 

Rep. Ha also commented on the situation at the time that Mr. P received 50 million won, “I received it while people were out of the karaoke room. Once again, I got it while I was singing in a karaoke room.” “I'm a person who was convicted of a false testimony. How can I report this in a real news factory? It claimed that it was a joint product of “fake news factory” and “fake news camp”.

 

He appealed, “The Democratic Party was'retrospecting because it was wrong' in the front, but it was consistent with the'black propaganda'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Even in the context of political reform, I asked for a thorough condemnation of the Democratic Party by voting the day after tomorrow.”

▲ Rep. Ha Tae-gyeong (left) presents a photo and raises suspicion that the Democratic Party candidate Kim Young-chun is behind it. (Right, Rep. Kim Mi-ae) © Jong-Tae Bae

 

Rep. Hwang Bo Seung-hee pointed out that “Candidate Young-Chun Kim’s “100,000 won per capita banner” is contempt for the citizens of Busan,” and “it is written as a disaster support fund and reads as “the temptation to buy voters”.”

 

Rep. Hwang Bo said, “The Democratic Party’s perception of democracy revealed on the banner is very shallow.” “The expectation of the Democratic Party without Democratic Party that blatantly revitalized the Makgeolli elections and Gomushin(Rubber shoes) elections that disappeared 40 years ago undermines the high civic consciousness of Busan citizens.” He hit it directly.

 

Rep. Kim Mi-ae said, “(The Democratic Party) provided the cause of the most embarrassing elections in history, but it is so inferior to seeing the election. He said, “How long should we endure this ruling party, which is flooded with all sorts of fake news, saying that we will win the election without worrying about it?”

 

Rep. Kim said, "The Central Election Commission's unbiased management of elections is out of the way," he said. "The specific party will be the Democratic Party. The hypocrisy, incompetence, and nascent political parties are areas for voters to judge. "It was a thief's footsteps to tell them not to use it because it reminds them of a specific political party," he exclaimed.

 

Rep. Kim said, “Even the activities of civic groups such as 'Why do you do this by-election?' and added, “(In case the NEC is sued in civil and criminal lawsuits), there are a whopping 3170 people who are eligible for insurance. Isn't it that the NEC's work is dangerous enough to be insured in this regime?” he raised suspicion.

 

He said, “(The election committee) tried to take the side of the Democratic Party on the side of Moon Jae-in, and the public sense and hidden conscience were clearly revealed. I hope that from now on, the elections will be fair and neutral, so that the flower of democracy is the 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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