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정의 비전.공약 구체화...부산미래혁신위 가동

"김영춘 후보 공약 수용...독주 독단 없는 통합과 협치 기반 미래혁신 비전 수립"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1/04/10 [14:07]

박형준 부산시정의 비전.공약 구체화...부산미래혁신위 가동

"김영춘 후보 공약 수용...독주 독단 없는 통합과 협치 기반 미래혁신 비전 수립"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1/04/10 [14:07]

 

▲ 하태경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은 9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박형준 부산시정의 비전과 공약 등을 구체화할 부산미래혁신위원회 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박형준 부산시정의 비전과 공약 등을 구체화할 부산미래혁신위원회가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하태경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은 9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박형준 부산시정의 비전과 공약 등을 구체화할 미래혁신위원회 활동 방향을 설명했다.

 

인수위 역할을 수행할 부산미래혁신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은 하 위원장은 "부산 발전을 위한 독주 독단 없는 통합과 협치를 기반으로 미래혁신 비전을 수립할 것"이라며 ▲박형준 신임시장 시정 운영 가치와 공약 달성을 위한 비전 수립 ▲통합과 협치를 위해 여당의 공약 전략 비전도 포용 ▲미래혁신 발전전략을 중심으로 비전 수립 기준을 밝혔다.

 

▲부산미래혁신위원장을 맡은 하태경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배종태 기자

 

하 위원장은 "핵심 비전은 동북아 제2의 싱가포르 국제경제도시 부산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 비전은 김영춘 후보 공약이다. 김 후보의 비전을 박형준 시정의 핵심비전으로 삼는 것은 우리가 독단, 독주하지 않고 협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하 위원장은 "김영춘 후보의 공약과 중도 보수를 표방하는 박형준 시장의 공약이 근본적으로 대동소이한 면이 많다"면서 민주당 부산시당에도 미래혁신위원회에 참여할 의사를 조심스레 타진해 보겠다고 했다.

 

하 위원장은 "위원회가 마련하는 비전은 최소한 5년을 내다보고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부산이 먼저 미래로’와 같은 방향을 잡아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부산미래혁신위는 1기는 최대 1달 이내로 운영한다"며 "위원은 부산 기업가, 외국인 등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전문가 30여 명 안팎으로 구성할 것이며, 현재 다음 주 월요일 11일 1차 회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미래혁신위 대변인으로는 수석 대변인에 황보승희 의원, 김희곤 의원과 대변인으로 전진영 전 시의원, 김소정 변호사, 권성주 연세대학교 객원교수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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