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부산 5월 개최, 큰 장 기대...최정상급 110개 갤러리, 4000여 점 출품

지난해 6만여 명의 애호가 및 관람객 방문...160여억 원 미술품 거래, 올해 200억대 기대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1/04/15 [11:03]

아트부산 5월 개최, 큰 장 기대...최정상급 110개 갤러리, 4000여 점 출품

지난해 6만여 명의 애호가 및 관람객 방문...160여억 원 미술품 거래, 올해 200억대 기대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1/04/15 [11:03]

 

▲ 사진은 2019년 아트부산 벡스코 전시장 모습  © 배종태 기자

 

제10회 '아트부산(Art Busan)'이 국내 92개, 해외 18개 등 국내외 최정상 110개 갤러리가 참가, 4000여점을 전시하며 내달 13~ 16일까지 프리뷰를 시작으로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코비드-19 상황임에도 아트바젤, 프리즈 등 세계 3대 아트페어에 참가하는 해외 유명 갤러리와 독일 베를린의 노이거림슈나이더, 에스더쉬퍼, 영국 런던의 필라 코리아스, 미국 LA의 커먼웰스앤카운실 등이 신규 참가한다.

 

지난해 아트부산은 코로나19 여파로 크게 줄어든 규모에도 160여억 원의 미술품 거래 실적을 기록하며, 아시아 최초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와 함께 프리미엄 페어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국내 최대 미술시장으로 자리매김한 아트부산은 지난해 6만여 명의 애호가 및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주최 측은 올해는 200억여 원의 거래가 이뤄질 것이라고 역대급 흥행을 기대한다.

 

▲Your uncertain shadow 노이거림슈나이더 올라퍼 엘리아슨(Olafur Eliasson)의 특별전 - 형형색색의 그림자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배종태 기자

▲ 우손갤러리 오유경, 역모빌(땅의 스펙트럼), 2016, foil mirror balloon, helium gas, stone, PC tube, dimension variable <Clayarch Gimhae Museum & Artist_Courtesy of Wooson Gallery © 배종태 기자


◇ 탄탄한 갤러리 라인업

국내에서는 가나아트, 국제갤러리, 갤러리현대, 조현화랑, PKM 갤러리 등 국내 최정상 화랑들이 모두 참가한다. 젊은 연령층의 컬렉터가 증가하면서 차별성 있고 기획력 있는 젊은 갤러리 플래닛, 아트사이드 갤러리가 처음 참가한다. 아울러 지갤러리, 갤러리 기체, 에브리데이몬데이가 재참가를 확정했다.

 

해외 유수 화랑들도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런던의 필라 코리아스(Pilar Corrias), 베를린의 에스터쉬퍼(Esther Schipper), 노이거림슈나이더(Neugerriemschneider), 로스앤젤레스의 커먼웰스카운실(CommonwealthCouncil)이 첫 참가를 확정했다.

 

또한 지난해 아트부산에서 최고가로 알려진 '게오르그 바젤리츠', '알렉스 카츠' 등 대표작가들의 신작을 공개해 높은 판매률을 보인 '타데우스 로팍', '페레즈프로젝트'가 다시 부산을 찾는다. 

 

▲ 어컴퍼니 이수경(b.1969, KOREA), Triptyque P, 2019, Acrylic on wood, 200 x 480 cm  © 배종태 기자

▲ 좌) 페레즈 프로젝트 Donna HUANCA(b.1980,U.S.A), AZURITE ARTHROPOD, 2021, Painting oil, sand on digital print on canvas. 우) 페레즈 프로젝트 Shota NAKAMURA(b.1987, JAPAN), a boy with eggplant, 2021, Acrylic on canvas © 배종태 기자

 

◇ 특별전

현대한국화 작가 '손동현', 덴마크 아티스트 '올라퍼 엘리아슨', 설치작가 '권대섭', 'H1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특별전을 통해 미술 애호가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

 

아트부산' 1회부터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기 위해 진행해온 '아트악센트'는 현대한국화 손동현 작가가 기획해 전통적인 한국화 기법으로 현대적인 컨셉의 작업을 하는 젊은 한국화 작가 10인의 전시를 선보인다. 

 

베를린 기반의 덴마크 아티스트 '올라퍼 엘리아슨'은 2019년 테이트 모던 미술관에서 관객들을 사로잡은 관객참여형 미디어 작품인 ‘Your uncertain shadow’를 선보인다. 특히, 올라퍼 엘리아슨은 아트부산에서 섭외한 미디어 설치전문가와 인터뷰를 했고, 15미터에 달하는 공간의 정보를 장악하여 공간특정적인 미디어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 

 

또 작가 권대섭은 달항아리를 철판과 12미터 조명 설치로 달항아리의 같음과 다름을 보여주는 설치작품을 전시한다.

 

▲ 좌) 필라 코리아스 Philippe Parreno(b.1964, FRANCE), My Room is Another Fish Bowl, 2016, 90 screen printed mylar balloons, ) 필라 코리아스 lan Cheng(b.1979, CHINA), This Papaya Tastes Perfect, 2011, Animation from motion capture choreography, sound (8 minutes),   © 배종태 기자

) 타데우스 로팍 Antony Gormley(b.1950, LONDON), SET VI, © Georg Baselitz  Courtesy of Galerie Thaddaeus Ropac, London · Paris · Salzburg. ) 타데우스 로팍 Georg Baselitz(b.1938, GERMANY), Orangenesser dazwischen,© Georg Baselitz  Courtesy of Galerie Thaddaeus Ropac, London.. Paris .Salzbur © 배종태 기자

 

아트페어 부스 설치물에 대한 고민을 부스로 표현하는 프로젝트인 'H1 프로젝트'는, 매년 고급스럽고 우아한 전시연출을 하는 아트바젤의 바이엘러 파운데이션 부스넘버로 아트페어의 미래를 제시하고자 마련한다. 해외 아트페어에서 볼 수 있는 플로링, 미술관 버전의 조명등과 함께 귄터포그 개인전을 선보인다. 

 

지난해 컬렉팅에 대한 대중의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자 기획된 ‘보통의 컬렉터’ 전시는 직장인 컬렉터가 본인들의 소장품을 공개하고 컬렉팅 스토리를 소개해 많은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올해는 컬렉터 임정열의 컬렉션 전시 ‘기치를 높이 들다’를 마련했다. 미적인 판단보다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강한 의견을 갖고 작업을 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컬렉션한 일반 직장인 임정열과 아트부산의 큐레이션이 만난다. 

 

▲1) 손동현 People People, 2019-2020, 종이에 먹과 잉크2) 김화현 부동명왕, 2020, 순지에 수묵담채3) 이호억 바람의 뼈 IV, 2020, 죽지에 우도해수와 송연묵,  © 배종태 기자

▲ 좌) 학고재 토마스 샤이비츠(b.1968, GERMANY), 파스빈더의 초상, 2019, Oil, vinyl, pigment marker on canvas. 우) 우손갤러리 야니스 쿠넬리스(b.1936, GREECE), Untitled, 2013, Steel plate, steel wire and sewing machine, © 배종태 기자

▲ 좌) 아트사이드 갤러리 임창민(b.1971, KOREA), Into a Time Frame Lost Lake, 2021, Pigment print, LED monitor, 우) 021 갤러리 박선기(b.1966, KOREA), An aggregate, 2017, Charcoal, nylone threads, © 배종태 기자

 

◇ VVIP를 위한 특별한 혜택

아트부산은 매력적인 도시특성을 살려 여행하듯 아트페어에 와서 예술작품을 통해 영감을 받고 그 가치를 높게 사며, 갤러리로부터 작품을 구입.후원하는 컬렉터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특별 혜택을 준비했다.

 

참여 갤러리가 추천한 VVIP 손님들에게는 카드에 고유성함 기재와 BMW 의전 차량 이용과 지정된 특급호텔 숙박을 제공한다. 또 ‘빠름에서 느림으로, 홀로에서 함께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킨포크(Kinfolk)와 함께 전용 라운지를 선보인다. 

 

◇ 프로그램 

컨버세이션스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인사를 초청해 미술계 트렌드를 살피고 흥미로운 미술 담론 소개한다. 이대형(에이치존 대표/백남준문화재단 이사), 김종완(디자이너), 이지현(널 위한 문화예술 COO) 등이 나서 강연을 한다. 다만 코로나19 거리두기를 준수해 좌석 제한을 두고 사전예약으로만 진행한다.

 

◇ 온라인 뷰인룸- 손 안에서 펼쳐지는 작품 정보

주최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온라인 플랫폼 OVR(Online Viewing Room)을 구축해. 홈페이지를 통해 미술시장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티펙츠(ARTIFACTS)와의 협업 프로그램이다. 

 

▲ ) 리안갤러리 앤디 워홀 (b.1928, U.S.A), Self-portrait(red), 1967, Silkscreen on paper. ) 리안갤러리 투리 시메티 (b.1929, ITALY), 2 Ovali beige, 2014, Acrylic on shaped canvas, @배종태 기자

▲ 2021아트부산 기자간담회에서 신임 변원경 대표가 5월 전시회 주요 출품 작품 및  참가 갤러리, 주요 미술작품, 거래 전망 등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아트부산&디자인 2020, 컨버세이션스에서 강연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 배종태 기자

 

모바일에서 아티펙츠 앱을 다운받은 후 작품을 촬영하면,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관련 기사까지 확인 가능하다. 올해 아트부산에 소개될 모든 작품들을 장소 구애 없이 손쉽게 보고 즐길 수 있는 아티펙츠와의 콜라보가 대중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보인다. 아티펙츠 참여형 프로그램은 아트부산 행사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상세한 일정은 '아트부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독일에서 귀국해 아트부산을 맡게된 변원형 신임대표는 "올해 아트부산에는 미술에 영감을 받고, 작품을 구매함으로써, 작가 및 갤러리를 후원하는 콜렉터들이 많이 오셔서, 부산과 아트페어를 여행처럼 즐길 수 있는 전시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The 10th'Art Busan' will be held at BEXCO, Busan, starting with a preview from the 13th to the 16th of next month, with 110 top-notch galleries at home and abroad, including 92 domestic and 18 overseas, exhibiting 4,000 works.

 

In this event, famous overseas galleries participating in the world's three major art fairs, including Art Basel and Freeze, despite the Covid-19 situation, Neugerim Schneider and Esther Schneider in Berlin, UK, Pilar Koreas in London, UK, and Commonwealth & Council in LA, USA. Etc. are new participants.

 

▲2020아트부산 벡스코 전시장에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모습  © 배종태 기자

 

Last year, Art Busan recorded an art transaction performance of about 16 billion won despite the size that was greatly reduced due to the aftermath of Corona 19, and was well received for successfully leading the transition to a premium fair with the simultaneous hosting of the first online and offline in Asia. Art Busan, which has established itself as the largest art market in Korea, attracted more than 60,000 enthusiasts and visitors last year. The organizer expects a record-breaking success, saying that a transaction of 20 billion won will be made this year.

 

◇ Solid gallery lineup

In Korea, all of the top galleries in Korea such as Gana Art, Kukje Gallery, Gallery Hyundai, Johyun Gallery, and PKM Gallery will participate. As the number of younger age groups increases, the Young Gallery Planet and Artside Gallery, which have differentiated and planning power, are participating for the first time. In addition, G Gallery, Gallery Gas, and Everyday Monday have confirmed their re-entry.

 

Leading overseas galleries have also shown a lot of interest. London's Pilar Corrias, Berlin's Esther Schipper, Neugerriemschneider and Los Angeles' Commonwealth Council confirmed their first participation in Art Busan.

 

  ▲ 지난해 아트부산&디자인 2020, 킨포크 부스 전경 이미지 © 배종태 기자

 

In addition,'Tadeus Lopak' and'Perez Project', which showed high sales rates by releasing new works of representative artists such as'Georg Baselitz' and'Alex Katz', which are known as the best prices in Art Busan last year, are returning to Busan.

 

◇ Special exhibition

Contemporary Korean artist'Son Dong-hyun', Danish artist'Olafer Eliason', installation expert'Kwon Dae-seop', and H1 Project provide the joy of seeing to art lovers through a variety of special exhibitions. '

 

'Art Accent', which has been conducted to introduce young artists since the first episode of'Art Busan', is planned by Dong-Hyun Son of contemporary Korean painting and presents an exhibition of 10 young Korean painting artists who work with modern concepts using traditional Korean painting techniques.

 

Berlin-based Danish artist'Olaper Eliason' presents'Your uncertain shadow', an audience-participating media work that captivated audiences at the Tate Modern Museum in 2019. In particular, Olaf Elliason interviewed a media installation expert recruited from Art Busan, and is preparing for space-specific media installation by securing information on a space of 15 meters.

 

Another special exhibition is the installation of Kwon Dae-seop's moon jar, which shows the sameness and difference of the moon jar by installing iron plates and 12-meter lighting.

 

▲사진은 2019년 아트부산 벡스코 전시장 모습  © 배종태 기자

 

Art Busan presents a project that expresses concerns about art fair booth installations with a booth. The H1 project is designed to present the future of the art fair with the booth number of Art Basel's Bayer Foundation, which produces luxurious and elegant exhibitions every year. The solo exhibition of Gunterfog will be presented along with the flooring that can be found at overseas art fairs and the lighting of the museum version.

 

The “Ordinary Collector” exhibition, designed to lower the public's psychological threshold for collecting last year, attracted a lot of attention from the public by revealing their collections and introducing their collecting stories.

 

This year, collector Lim Jeong-yeol's collection exhibition, “Raise the Banner,” was organized. Jung-Yeol Lim, a general office worker who collects works by artists who work with strong opinions on social issues rather than aesthetic judgment, meets the curation of Art Busan.

 

◇ Special benefits for VVIP

Art Busan has prepared special benefits to grow up with the collectors who come to the art fair to take advantage of its attractive urban characteristics and to be inspired and valued through art works, purchase works from the gallery, and grow together with the sponsoring collectors.

 

VVIP guests recommended by participating galleries are provided with a unique description on the card, use of a BMW protocol vehicle, and accommodation in a designated luxury hotel. In addition, Kinfolk, who pursues a new lifestyle of “from fast to slow, from alone to together, from complexity to simplicity,” is introducing a dedicated lounge.

 

◇ Program

Conversations invites various cultural and artistic figures to examine the trends in the art world and introduce interesting art discourses. Dae-Hyung Lee (CEO of H-Zone/Nam June Paik Cultural Foundation Director), Jong-Wan Kim (Designer), Ji-Hyun Lee (COO of Culture and Arts for You) will give lectures. However, in compliance with the Corona 19 distance, seat restrictions are set and advance reservations are made only.

 

◇ Online View-in Room-Information on artworks in your hand

The organizer has established an online platform OVR (Online Viewing Room) on the official website. Through the homepage, it is possible to experience the trend of the art market. It is a collaboration program with ARTIFACTS, which provides non-face-to-face online content services that can be experienced at event venues.

 

If you download the Artifacts app on your mobile and shoot a work, you can check detailed information and related articles about the work. Collaboration with Artifacts, where you can easily see and enjoy all the works to be introduced in Art Busan this year, regardless of location, is expected to quench the cultural thirst of the public. Artifacts participatory programs can be met at the Art Busan venue, and on-site events are also held. Detailed schedule can be found on the official website of'Art Busan'

 

Won-hyung Byun, the new CEO of Art Busan, who returned home from Germany in December last year, said, "This year, many collectors who support artists and galleries come to Art Busan by getting inspiration from art and purchasing works. I will try to become an exhibition that can be enjoyed like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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