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구.군 단체장 첫 상견례 "코로나19 위기 조속 극복"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18:17]

박형준 시장-구.군 단체장 첫 상견례 "코로나19 위기 조속 극복"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1/04/19 [18:17]

  

▲ 박형준 부산시장과 지역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취임 후 첫 상견례를 19일 갖고 협치 강화를 다짐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은 19일 지역 기초자치단체장과 취임 후 첫 상견례를 갖고 협치 강화에 나섰다. 아울러 시와 구.군 협치회의를 시장과 구청장.군수 간 공식협의체로 지속 가동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부산시와 구.군 협치회의가 이날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자리에는 박형준 시장과 시 간부 및 지역 구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경제대책, 지역현안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고 의견을 나눴다.

 

박 시장은 “유례 없이 어려운 상황에서 그간 코로나19 방역전선을 지키고,  시민들의 삶을 돌보느라 구청장들께서 그동안 너무나 수고가 많았다“면서 ”이제 저도 지역의 위기 최전선에 뛰어들어 코로나19 극복과 민생회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지역의 기초자치단체장이 여대야소로 되어 있지만, 다시 태어나도 부산에 살고 싶다"면서 "시민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야 구분과 어떠한 경계도 있을 수 없다. 적극적인 소통으로 구.군과의 초당적인 협치를 해 나갈 것”이라며 협치 의지를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부산시와 구.군 협치회의가 19일 오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이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민관이 참여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가 지난주 15일부터 가동되었다"며  "실제 정책을 집행하는 시와 구.군의 유기적인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오늘 첫 회의에 이어 앞으로 코로나19 대응 및 지역의 각종 현안과 정책에 대해 시장과 구청장.군수가 직접 만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기 위해 본 회의를 공식협의체로 가동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지역 기초 단체장들도 협의체 가동을 동의하고 지속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박 시장 취임 후 처음 마련된 만남의 자리지만, 최대 당면과제인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방역과 백신 예방접종, 경제대책이 중점 논의되었고, 또 지역의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상호 협조를 구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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