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욱일기 내건 부산 아파트에 오물테러..국민 공분

노보림 기자 | 기사입력 2024/06/07 [14:46]

현충일, 욱일기 내건 부산 아파트에 오물테러..국민 공분

노보림 기자 | 입력 : 2024/06/07 [14:46]

▲ 제69회 현충일인 6일 부산 수영구의 한 43층짜리 주상복합건물 고층 창문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가 내걸려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2024.06.06.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노보림 기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내건 부산의 한 아파트 집주인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현충일인 지난 6일 오전, 부산 수영구의 한 주상복합건물의 외벽에는 일본 욱일기가 내걸렸다.

 

이를 본 국민들과 주민들은 관리사무소측에 욱일기 철거를 요청했으나, 강제로 제재할 방법이 없어 손 쓸 방법이 없었다.

 

더군다나 해당 호수 집주인은 '여행가서 아무도 없다', '대국민 사기극은 이제 끝났다'는 내용의 종이를 현관문에 붙여넣고 어떠한 인기척도 없어 현충일 내내 욱일기가 펄럭이게 됐다.

 

이처럼 국민적 공분을 사자,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집주인의 이름과 직업, 직장주소 등을 찾아내 밝히는 등 신상 털기까지 나서기도 했다.

 

▲ 아파트 호실이 공개되면서 해당 주민의 현관 앞도 오물과 비난 글이 쏟아지기도 했다(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브레이크뉴스


또한 일부 주민은 단순 비난을 넘어 해당 집 현관까지 찾아가 음식물로 추정되는 오물이 부어놓는가 하면 '나잇값도 못 한다', '토착외구' 등이 써진 종이를 현관에 도배해놓고 가기도 했다.

 

현재까지는 욱일기를 내거는 행위를 해도 처벌할 법안이 없다. 다만 서울시에서는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에는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군사기와 조형물 또는 이를 연상시키려는 목적으로 사용된 그 밖의 상징물'을 공공장소에서 전시하거나 판매할 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요즘 왜 이런 일들이 계속 벌어지는지 모르겠다"며 "이번 일들을 계기 삼아 강력한 '처벌법'을 만들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만 할 것"이라고 처벌법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Memorial Day, filth terror attack on Busan apartment building with rising sun flag... public outrage

 

The owner of an apartment complex in Busan who displayed the Rising Sun flag, a symbol of Japanese militarism, on Memorial Day, which commemorates the martyrs of the country and the heroes of the nation, is incurring public outrage.

 

On the morning of the 6th, Memorial Day, the Japanese Rising Sun flag was hung on the exterior wall of a residential-commercial building in Suyeong-gu, Busan.

 

Citizens and residents who saw this requested the management office to remove the Rising Sun flag, but there was no way to do anything because there was no way to force sanctions.

 

Moreover, the owner of the lake in question had pasted a piece of paper on the front door saying, “No one is there because he is on a trip,” and “This fraud against the public is now over,” and there was no sign of popularity, so the Rising Sun flag flew all throughout Memorial Day.

 

In response to this public outrage, some netizens went so far as to reveal the owner's name, occupation, and work address, and even went so far as to steal his identity.

 

In addition, there were people who went beyond simple criticism and went to the front door of the house and poured sewage, which was believed to be food, on the front door, and there was also someone who plastered the front door with pieces of paper with things like 'Not worthy of your age' and 'Indigenous foreign language' written on them.

 

To date, there is no legislation to punish the act of displaying the rising sun flag. However, in Seoul, the 'Seoul Metropolitan City Ordinance on Restrictions on the Use of Symbols of Japanese Imperialism' states that 'military flags and sculptures symbolizing Japanese imperialism, or other symbols used for the purpose of evoking them', such as the Rising Sun Flag, may not be displayed or sold in public places. It is regulated so as not to happen.

 

In relation to this, Professor Seo Gyeong-deok of Sungshin Women's University emphasized the need for a punishment law, saying, "I don't know why things like this keep happening these days. We need to use these incidents as an opportunity to create a strong 'punishment law' to prevent something like this from happening again."

 

 

 

 

 

현재까지는 욱일기를 내거는 행위와 관련된 공식적인 처벌 법안은 없다. 다만 서울시에서는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에는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군사기와 조형물 또는 이를 연상시키려는 목적으로 사용된 그 밖의 상징물'을 공공장소에서 전시하거나 판매할 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다.

 

 

해당 사건 이후 세종시에서는 '세종시 일본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 사용 제한 조례안'이 발의되기도 했다. 세종시장이 일제 상징물을 사용하는 공공기관과 단체에 시정을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을 시 사용을 제한하거나 철수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최근에는 욱일기를 붙인 외제 차량이 도로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욱일기 사용에 대한 논란이 잇따르자, 일장기·욱일기 사용에 대한 처벌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요즘 왜 이런 일들이 계속 벌어지는지 모르겠다"며 "이번 일들을 계기 삼아 강력한 '처벌법'을 만들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만 할 것"이라며 처벌법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까지는 욱일기를 내거는 행위와 관련된 공식적인 처벌 법안은 없다. 다만 서울시에서는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에는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군사기와 조형물 또는 이를 연상시키려는 목적으로 사용된 그 밖의 상징물'을 공공장소에서 전시하거나 판매할 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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