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7월 개최..."교육과 성장의 장, 가족과 함께 추억하고 기억"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4/06/21 [17:29]

제19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7월 개최..."교육과 성장의 장, 가족과 함께 추억하고 기억"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4/06/21 [17:29]

 

▲ 20일 오후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에서 열린 제 19회 BIKY 개최 기자 간담회에서 이현정 집행위원장(우측)과 이상용 수석프로그래머(좌측)가 올해 영화제의 운영 방향과 특성 및 프로그램, 심사위원 소개, 영화제 비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브레이크뉴스=배종태 기자] 제19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가 34개국 출품 113편(장편 30편, 단편 83편, 프리미어 80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다음달 10~14일 부산영화의 전당.유라리광장.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 등에서 진행된다.

 

올해 새로운 이사진과 집행위원으로 구성된 부산청소년어린이영화제의 상영 작품 편수는 지난해 163편(프리미어 124편)에 비해 50편이 줄었지만, 운영 방식의 밀도를 높였다.

 

신임 이현정 집행위원장은 20일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육과 성장을 위한 영화제로 거듭나고, 전반적인 방향이나 운영을 재정비하는데 주력했다"라며 "전체 상영작은 줄었지만, 프리미어 편수의 비율로 보면 밀도가 높아진 신작의 증가로 볼 수 있다. 영화뿐만 아니라 게스트 밀도 또한 다변화를 꾀했다."라고 강조했다. 

 

이현정 위원장은 올해 BIKY를 새롭게 조직 개편하고, 청소년.어린이들의 '교육과 성장'의 장으로 거듭나 가족과 함께 추억하고 기억하는 영화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작점에서 모든 분들이 다 고민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가 점점 미래에 대한 고민도 없고, 그 미래 세대와 같이 살아가는 가족에 대한 고민도 점점 힘들어지고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결혼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이 같이 간다고 생각한다. 오늘 밤 EBS에서 '우리 사회 한국 망했다'라는 내용의 프로그래밍을 한다고 들었다. 그 만큼 우리 사회가 어린이.청소년.부모.노인 등 모든 세대가 미래에 대해 불확실하고 마음속으로 좀 두려워하는 것 같다. 거기서부터 시작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청소년은 물론, 부모 세대와 성장해서 어린이.청소년을 양육할 수 있는 젊은 세대 등 가족들끼리 손 잡고 함께 하는 추억과 성장의 기억을 할 수 있는 순간을 영화 축제 BIKY에서 여름밤을 공유하고, 그 아이들이 성장했을 때 사진첩이 아니라도, 추억으로 기억 속에 남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또, 영화를 보고 공감을 하다보면,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BIKY가 어려운 시절을 겪었지만, 올해 아주 멋진 영화제로 준비했다"라며 많은 성원과 참여를 기대했다.

 

▲ 신임 이현정 집행위원장(오른쪽)은 20일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어린이.청소년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한 영화제로 거듭나고, 전반적인 방향이나 운영을 재정비하는데 주력했다"라며 "전체 상영작은 줄었지만, 프리미어 편수의 비율로 보면 밀도가 높아진 신작의 증가로 볼 수 있다. 영화뿐만 아니라 게스트 밀도 또한 다변화를 꾀했다."라고 강조했다.   © 배종태 기자

▲ 2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현정 집행위원장(우측)과 이상용 수석프로그래머(좌측)가 BIKY의 비전과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이번 영화제는 '달라도 좋아!(WE ARE ALL UNIQUE!)'를 슬로건으로 ▲상영섹션(경쟁.초청부문)▲학술행사▲부대행사로 구성 운영된다. 한편, 올해 초청작품은 모두 34개국 113편(장편 30편, 단편 83편)으로, 이 중 프리미어 80편이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다. 

 

영화제 상영작 중 한국단편영화의 비중이 늘기도 했지만, 초청부문에서도 한국 장편영화가 세 편이나 상영된다. 또한, ‘BIKY 클래스’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장르는 애니메이션이다. 키즈 섹션의 상영작 중 <하늘에서 무슨 일이?>, <도형 나무>, <구름의 여행>과 같은 영화들이 보여주는 단순함 속의 통찰력은 애니메이션의 보물과도 같다. 길이는 짧지만 인류학적, 역사적, 원형적, 현실적 세계를 다루고 있는 빛나는 통찰들이 오래 남는다. 그런 점에서 올해의 애니메이션들은 재미를 넘어서는 긴 성찰과 긴 감정의 여운을 제공한다. 감정의 기운이 오래 가는 한국의 대표적 애니메이션으로는 <눈눈눈>, <짱뚱이네 똥황토>와 같은 작품을 둘 수 있다.

 

올해의 상영작들은 그 어느때보다 다양한 성장의 고통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채워져 있다. 말썽꾸러기의 활극도 있지만 <마지막 날들>, <메이저 톤으로>, <보이 인 더 풀>, <안녕, 안녕>처럼 상실과 유년기의 신비를 오가며 펼치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다. 성장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선다. <축구소녀 모나>처럼 시리아 난민 소녀가 베를린의 축구팀 일원이 되는 상황도 있고, <작고 거대한 마을>처럼 개발의 뒷면에서 펼쳐지는 모험극도 있다.

 

▲레디~액션 경쟁부문은 어린이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영화를 상영하는 국제 경쟁부문. 44개국 465편의 출품작 중 어린이청소년집행위원(BIKies)의 예선 심사를 거쳐 15개국 47편의 작품이 본선 초청작으로 선정되었다. (레디~액션! 12 · 레디~액션! 15 · 레디~액션!18), 

 

▲ 사진은 영화의 전당 야외 BIKY놀이터/BIKY  © 배종태 기자

▲ 사진은 지난해 BIKY 포스그림공모전 시상식 /BIKY     ©배종태 기자

 

▲초청부문은 BIKY 키즈(10세 이하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단편16편, 장편 7편), BIKY유스(BIKY Youth, 11~ 14세 이하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BIKY 유스 플러스(BIKY Youth Plus, 15~ 18세 이하의 청소년을 대상), 비욘드 BIKY (Beyond BIKY, 세상의 모든 아이들과 청소년을 끌어안기 위한 영화들. 한계와 경계를 넘어선 BIKY의 프로그램), BIKY 클래식(BIKY Classic, 어린이, 청소년 영화사에 이정표를 세운 감독들의 회고전 및 특별전), 달빛 극장(Moonlight Cinema, 여름밤의 달빛 아래 가족이 모여 함께 즐기는 야외상영작) 등으로 상영섹션이 운영된다.

 

▲학술행사인 BIKY 포럼은 '모음, 교육 그리고 또 다른 비전' - “아카이브의 숲을 그리다”(Collection, education and alternative vision : drawing a forest of archives)를 주제로 7월 12일(금) 오후3시~ 6시, 영화의전당 비프힐 2층 강의실C에서 이상용(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의 사회로 진행된다.

 

발표자는 마르그릿 코넬리우스(Margreet Cornelius) 암스테르담 아이필름뮤지엄 영화교육 네트워크 관리자이며, 조준형 한국영상자료원 선임연구원이 토론을 진행한다.

 

포럼에서는 올해 마음의 별빛 심사위원이자 전 세계적으로 영화에 대한 가장 좋은 아카이브의 모델을 만들어 낸 암스테르담 아이필름뮤지엄 영화교육 네트워크 관리자인 '마르그릿'을 통해 세계적인 아카이브를 구상하게 된 계기와 설립 과정과 현재의 운영 방식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듣는다. 전체 프로그램은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의 순서로 두 시간 반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그 가운데 영화의 집을 창조할 재료들과 비전에 관한 여러 논의를 마련한다

 

▲BIKY 영화포스터그림공모전은 매년 진행해오던 ‘포스터그림공모전’을 새롭게 전환하여 ‘영화 포스터 그림 공모전’을 실시한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의 경쟁부문인 <레디~액션!>의 본선 진출작을 대상으로 영화 포스터를 그려보는 공모이다. 아울러 영화포스터그림전시회 / 영화포스터그림시상식도 진행한다.

 

▲빛의 마법: 청소년 '미디어 아트' 프로젝션 맵핑 워크숍에서는 참여자들은 빔프로젝터를 사용한 다양한 영상 투사 기법을 배우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표현, 디지털 기술 습득, 협업 능력 향상, 예술 이해 증진, 미래 진로 탐색 등 다방면에서 성장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개막작은 ‘별의 메아리’로 주인공 어린이 배우가 개막식에 참석해 ‘놀이터가 좋아!(BIKY 놀이터)’의 운영 방식 밀도를 높여 관객들에게 여러 상품과 물품을 제공한다. 

 

개막작 '별의 메아리'(감독: 파트릭 보아빈 Patrick Boivin, 캐나다)는 엔티엔과 남동생 데이비드는 모든 것을 공유하는 우애 좋은 어린 형제간, 방, 장난감 그리고 상상력까지, 상실과 애도를 받아들이는 과정인 동시에 그리움을 향한 절절한 마음을 보여주는 영화다. 

 

▲ 사진은 지난해 BIKY에서 어린이청소년 영화인의 밤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 개막작 '별의 메아리' /BIKY     ©배종태 기자

 

초청부문 ▲마음의별빛상 심사위원으로는 미하엘 하르바우어(Michael Harbauer) 독일 슈링겔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장, 마르그릿 코넬리우스(Margreet Cornelius)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아이필름 뮤지엄에 있는 영화교육 네트워크 관리자, 신연식(한국, 영화감독), 신동미(탤런트) 등이 참여한다.

 

경쟁부문 ▲아시아타이업상 심사위원으로는 김영진 영화평론가이자 명지대학교 영화과 교수, 네하 자인(Neha Jain 인도 뭄바이) 영화 프로듀서이자 영화제 프로그래머, 마르셀로 알데레테(Marcelo Alderete) 국제영화제 게스트 프로그래머가 참여한다.

 

올해 영화제의 특성은 ▲체험하는 영화제 - 놀이터가 좋아!  ▲상영작 포스터 공모 ▲프로그램 섹션 명칭 재정비 ▲다양해진 프로그램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하는 영화제 - BIKY 놀이터는 오뚜기와 파파존스 푸드트럭, 해긴 플레이투게더 프로그램 및 콜라보레이션, 일삼공티의 나로호 우주센터를 체험하는 블록봇 등으로 구성된 체험 및 놀이 부스와 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 또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은 부스와 함께 무대를 통해 밴드, 댄스팀, 마술쇼, 합창단 공연과 각종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각종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음식과 음료를 먹고 즐거워지는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공모전의 변화(상영작 포스터 공모)- 그림 공모전은 영화제 홈페이지에 게시된 ‘레디~액션!’ 상영작의 트리트먼트를 읽고 자유롭게 영화에 대한 상상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포스터를 완성한다. ‘레디~액션!’의 시상식에서 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자도 함께 수상 무대에 오른다. 영화를 통한 하나의 공동체가 되는 경험은 영화제의 중요한 지향점이다.

 

▲프로그램 섹션 명칭 재정비- 섹션은 연령별로 ‘BIKY 키즈’, ‘BIKY 유스’, ‘BIKY 유스 플러스’로 개칭했다. 야외상영은 ‘달빛 극장’이라는 이름으로 보다 친밀하고 영화제가 지닌 가족영화제의 면모를 보여준다.

 

▲‘달빛 극장’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과 중구에서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존의 초청부문 시상인 '마음의별빛'과 경쟁부문 시상인 '아시안타이업'은 그대로 유지가 된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이전부터 세부화된 연령 표시를 실행했는데, 키즈의 경우 전체관람가, 8세, 10세에 해당하는 작품이 고루 포진되어 있다. 개별 작품을 소개할 때 이를 드러내기 위해 작품의 스틸컷 위에 숫자로 표시했다. ‘BIKY 키즈’, ‘BIKY 유스’, ‘BIKY 유스 플러스’를 통해 수용하기 어려운 작품들은 ‘비욘드 BIKY’를 통해 새로운 영화들의 구별을 가능하도록 했다.

 

▲ 제 19회 부산국제청소년어린이영화제 공식 포스터  © 배종태 기자

 

‘BIKY 클래식’ 상영작을 심도 있게 이야기하는 ‘BIKY 클래스’와 더불어 다양한 클래스와 읽기 프로그램이 신설되거나 운영된다. 기존보다 늘어난 관객과의 대화(GV)는 한국영화가 다수 상영됨에 따른 국내 게스트의 증가 탓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특별 프로그램 이벤트를 늘려 상영작을 단지 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The 19th Busan International Children and Youth Film Festival (BIKY) will screen 113 films (30 features, 83 shorts, and 80 premieres) from 34 countries at the Busan Film Center from the 10th to the 14th of next month. It will be held at Yurari Square, BNK Busan Bank Art Cinema Corner Theater, etc.

 

This year, the number of films screened at the Busan Youth and Children's Film Festival, which consists of a new board of directors and executive committee members, decreased by 50 compared to last year's 163 films (124 premier films), but it is said that the density of the operating method has been increased.

 

New executive chairman Lee Hyun-jung held a press conference at Indie Plus of the Busan Cinema Center on the 20th and said, "We focused on becoming a film festival for education and growth, and reorganizing the overall direction and operation." and  she emphasized. “Although the total number of films screened has decreased, if you look at the ratio of the number of premieres, it can be seen as an increase in the density of new films. We have attempted to diversify not only the movies but also the guest density,”

 

Chairman Lee Hyun-jung emphasized that BIKY will be reorganized this year and will be reborn as a place for 'education and growth' for youth and children, making it a film festival to reminisce and reminisce with family.

 

Chairman Lee said, "Everyone is worried at the beginning, but our society is becoming less and less concerned about the future, and it is becoming more and more difficult to worry about the families living with the future generation. That's why I think everything goes together, starting with marriage. I heard there's a program on EBS tonight called 'Our society and Korea are ruined.' To that extent, in our society, all generations, including children, teenagers, parents, and the elderly, are uncertain about the future and seem to be a little afraid in their hearts. It started from there,”

 

She went on to say, "It's a summer night at the BIKY film festival where families, including children and teenagers, as well as the parents' generation and the younger generation who can grow up to raise children and teenagers, can hold hands and make memories of growth together. I think that when the children grow up, it will remain in their memories as a reminiscence, even if it is not in a photo album. Also, if children and teenagers watch the movie and empathize with it, their lives may change. “That’s why, even though BIKY went through difficult times, we prepared a great film festival this year,” and she expected a lot of support and participation of Citizens.

 

This film festival will be operated with the slogan ‘WE ARE ALL UNIQUE!’ and will consist of ▲screening section (competition and invitation section), ▲academic event, and ▲side event. Meanwhile, this year's invited works include a total of 113 films (30 full-length films and 83 short films) from 34 countries, of which 80 premier films will be premiering in Korea.

 

Although the proportion of Korean short films among the films screened at the festival has increased, three Korean feature films are also screened in the invitation section. Additionally, the ‘BIKY Class’ program was newly established.

 

Animation is the most active genre. Among the films screened in the kids section, the insight in simplicity shown in films such as <What Happens in the Sky?>, <Shape Tree>, and <The Journey of Clouds> is like an animation treasure. Although it is short in length, the brilliant insights that deal with the anthropological, historical, archetypal, and realistic world remain for a long time. In that respect, this year's animations provide long reflections and long emotional lingering feelings that go beyond fun. Representative Korean animations with long-lasting emotional energy include works such as <Nun Nun Nun> and <Jjangdung's Dung Red Clay>.

 

This year's screenings are filled with more diverse images and pains of growing up than ever before. Although there are mischievous dramas, there are also various stories that go back and forth between loss and the mystery of childhood, such as <The Last Days>, <In a Major Tone>, <Boy in the Pool>, and <Goodbye, Goodbye>. Growth goes beyond individual problems. There is a situation where a Syrian refugee girl becomes a member of the soccer team in Berlin, as in <Soccer Girl Mona>, and there is also an adventure story that unfolds behind the scenes of development, as in <A Small, Huge Village>.

 

▲The Ready~Action competition section is an international competition section that screens films produced by children and teenagers. Among the 465 entries from 44 countries, 47 works from 15 countries were selected as invited to the finals after a preliminary screening by the Board of Directors for Children and Youth (BIKies). (Ready~Action! 12 · Ready~Action! 15 · Ready~Action! 18),

 

▲The invitation categories are BIKY Kids (a program targeting children under the age of 10, with 16 short films and 7 full-length films), BIKY Youth (a program targeting children under the age of 11! ~ 14), and BIKY Youth. Plus (BIKY Youth Plus, targeting youth ages 15 to 18), Beyond BIKY (Beyond BIKY, movies to embrace all children and youth in the world. BIKY's program that goes beyond limits and boundaries), BIKY Classic ( Screening sections include BIKY Classic (a retrospective and special exhibition of directors who have set milestones in children's and youth film history) and Moonlight Cinema (an outdoor screening that families can enjoy together under the moonlight on a summer night).

 

▲BIKY Forum, an academic event, will be held on Friday, July 12th at 3pm under the theme of ‘Collection, education and alternative vision: drawing a forest of archives’. It will be held from 10:00 to 6:00 in Classroom C on the 2nd floor of BIFF Hill, Busan Cinema Center, hosted by Lee Sang-yong (Busan International Children and Youth Film Festival), chief programmer.

 

The presenter will be Margreet Cornelius (film education network manager at the iFilm Museum in Amsterdam), and the discussion will be led by Junhyeong Cho, senior researcher at the Korean Film Archive. At the forum, Marguerite, this year's Starlight of the Heart judge and manager of the film education network at the iFilm Museum in Amsterdam, who created the model of the best archive for films worldwide, spoke about the impetus for conceiving the world-class archive, the process of establishment, and the current state. Listen to the general story about how it operates. The entire program is scheduled to last about two and a half hours in the order of presentations, discussions, and questions and answers, and among them, various discussions will be held on the materials and vision for creating a movie house.

 

▲BIKY Movie Poster Drawing Contest is a new version of the ‘Poster Drawing Contest’ that has been held every year and is being held as a ‘Movie Poster Drawing Contest’. This is a contest to draw movie posters for the films that advance to the finals of <Ready~Action!>, a competition section of the Busan International Children and Youth Film Festival. In addition, a movie poster painting exhibition/movie poster painting awards ceremony will also be held.

 

In the Magic of Light: Youth 'Media Art' projection mapping workshop, participants learn various image projection techniques using a beam projector and develop the ability to express their ideas visually. We also provide youth with meaningful educational programs that support their growth in many areas, including creative expression, acquisition of digital skills, improved collaboration skills, improved understanding of the arts, and future career exploration.

 

The opening film is ‘Echo of the Stars’, and the main child actor attends the opening ceremony to increase the density of the operation method of ‘I like playgrounds! (BIKY Playground)’ and provide various products and items to the audience.

 

The opening film 'Echo of the Stars' (Director: Patrick Boivin, Canada) is a process of accepting loss and mourning between Entienne and his younger brother David, a friendly young brother who shares everything, including a room, toys, and imagination, while at the same time moving toward longing. This is a movie that shows a desperate heart.

 

The judges for the Starlight of the Heart Award in the invitation category were Michael Harbauer, executive chairman of the Schringel International Children and Youth Film Festival in Germany, Margreet Cornelius, manager of the film education network at the iFilm Museum in Amsterdam, the Netherlands, and Shin Yeon-sik (Korea). , film director), and Shin Dong-mi (talent) will participate.

 

The judges for the Asian Tie-Up Awards in the competitive category include Kim Young-jin, a film critic and professor of film at Myongji University, Neha Jain, a film producer and film festival programmer from Mumbai, India, and Marcelo Alderete, a guest programmer at th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he characteristics of this year's film festival are ▲Experiential film festival - I love the playground! It will be held through ▲screening poster contest, ▲reorganization of program section names, and ▲diversified program events.

 

▲Experiential Film Festival- BIKY Playground is operated with experience and play booths and promotional booths consisting of Ottogi and Papa John's food trucks, Haggin's Play Together program and collaboration, and blockbots that experience Ilsamgongti's Naroho Space Center. In addition, the outdoor plaza of the Busan Cinema Center features booths and a stage where you can see bands, dance teams, magic shows, choir performances, and various other performances. In addition, you can enjoy a fun experience by eating food and drinks provided through various events.

 

▲Changes in the contest (screening poster contest) - In the drawing contest, participants read the ‘Ready~Action!’ treatment of the screening posted on the festival website and freely express their imagination about the movie through drawings to complete the poster. At the ‘Ready~Action!’ awards ceremony, the winners of the poster contest will also appear on the award stage. The experience of becoming one community through film is an important goal of the film festival.

 

▲Reorganization of program section names- Sections were renamed ‘BIKY Kids’, ‘BIKY Youth’, and ‘BIKY Youth Plus’ for each age group. The outdoor screening is called ‘Moonlight Theater’ and shows the more intimate and family aspect of the film festival. ‘Moonlight Theater’ can be viewed for free at both the Busan Cinema Center’s outdoor theater and Jung-gu. The existing invitation category award, 'Starlight of the Heart', and the competition category award, 'Asian Tourism', will remain the same. The Busan International Children's and Youth Film Festival has previously implemented detailed age indications, and in the case of Kids, there are works suitable for all audiences, 8-year-olds, and 10-year-olds. To reveal this when introducing individual works, numbers are displayed on the still cuts of the work. Works that were difficult to accept through ‘BIKY Kids’, ‘BIKY Youth’, and ‘BIKY Youth Plus’ were made possible to distinguish between new films through ‘Beyond BIKY’.

 

In addition to the ‘BIKY Class’, which talks about the ‘BIKY Classic’ screenings in depth, various classes and reading programs are newly established or operated. The increased conversation with audiences (GV) compared to before is also due to the increase in domestic guests due to the screening of many Korean films. However, by increasing the number of special program events in general, It is providing an opportunity for more in-depth conversations rather than just watching the films being scre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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