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 주니어 여자사브르 국제월드컵 펜싱선수권대회 1~2일 개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4/10/31 [17:57]

2024 부산 주니어 여자사브르 국제월드컵 펜싱선수권대회 1~2일 개최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4/10/31 [17:57]

사진은 지난해 3월 부산국제남녀플뢰레 그랑프리대회가 금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배종태 기자

 

[브레이크뉴스=배종태 기자] 국내 최초로 2024 부산 주니어 여자사브르 국제월드컵 펜싱선수권대회가 11월 1~2일 금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펜싱 종목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효자 종목으로 등극한 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국제대회로, 주니어 월드컵이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20세 이하의 펜싱 유망주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주니어 여자 사브르 종목 개인전과 단체전을 한다. 개최국인 대한민국은 3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불꽃 튀는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1월 1일 개인전, 2일 단체전이 진행된다. 준결승전부터는 'KBS N 스포츠’ 채널을 통한 국내 중계, ‘유로비전 스포츠’로 전 세계 생중계되어 경기장뿐 아니라 안방에서도 경기를 볼 수 있다.

 

▲ 2024 부산 주니어 여자사브르 국제월드컵 펜싱선수권대회 포스터  © 배종태 기자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The 2024 Busan Junior Women's Sabre International World Cup Fencing Championships, the first of its kind in Korea, will be held on November 1-2 at the Geumjeong Sports Park Indoor Gymnasium.

 

This competition is the first international competition held in Korea after fencing won two gold medals and one silver medal at the 2024 Paris Olympics, and it is the first time that a Junior World Cup will be held in Korea.

 

This competition will feature 200 promising fencing players under the age of 20 from around the world, and will feature individual and team events in the Junior Women's Sabre event. The host country, Korea, will have around 30 players participate, and they will have a fierce battle with the world's best players.

 

Starting with the pre-event on the 31st, the individual event will be held on November 1st, and the team event will be held on the 2nd. Starting with the semi-finals, the matches will be broadcast domestically through the KBS N Sports channel and will be broadcast live worldwide through Eurovision Sports, allowing viewers to watch the matches not only at the stadium but also a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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