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문화소외계층 문화 향유' 공모 선정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1/03/31 [10:55]

부산 금정구, '문화소외계층 문화 향유' 공모 선정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1/03/31 [10:55]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가 지역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한다.

구는 올해 부산시 '문화소외계층 문화 향유 구·군 지역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비 1천500만 원을 확보해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유형, 지역, 계층별로 다양한 문화소외계층을 찾아 이들이 필요로 하고 체감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금정문화재단과 협업해 문화나눔과 복지 기반을 마련한다.

또 문화 접근이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작은 마을 축제 형식의 행사를 개최하는 '우리 동네 패스트힐링(자투리 휴식)' 등을 열거나 주민 참여가 가능한 장소를 발굴해 지역맞춤형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공단 등 관내 문화소외지역 수혜처 3개소 내외를 중심으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정미영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보다 많은 구민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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