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바다미술제 10월 16일 일광해수욕장서 개최...'非 인간/인간 결합체’ 주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1/05/18 [18:46]

부산바다미술제 10월 16일 일광해수욕장서 개최...'非 인간/인간 결합체’ 주제

배종태 기자 | 입력 : 2021/05/18 [18:46]

 

▲2019년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전시된  이승수 작가의 <어디로 가는가> -인간에 의해 병들어 가는 자연과 그것을 직면하고 해결해 나아가야 할 현시대의 자연환경 문제를 다시 한번 상기 시킨다. 다대포 해변의 산책로를 따라 해변의 정중앙으로 들어서면 성인 남성의 키와 비슷한 크기의 인간 군상들이 불규칙적으로 퍼져 서 있다.   © 배종태 기자

 

[브레이크뉴스=배종태 기자] 부산의 대표적인 해양미술축제인 '바다미술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일광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난 12일 부산의 여러 해수욕장들을 검토하여 일광해수욕장을 바다미술제 개최지로 최종 결정했다.

 

올해 일광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바다미술제는 ‘비 인간/인간 결합체’를 주제로 국내.외 작가 20명(팀) 내외가 참여하여 해.수변 예술작품 설치뿐만 아니라 소통프로그램,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2019년 다대포해수욕장 바다미술제, -카불 & 민티오의 <바다가 조각나듯(As if the sea should part)>(2019)는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커미션 작품으로 제작된 <우리는 해류를 집이라 부른다(The Current/s We Call Home)>(2018)을 새롭게 재구성한 작품이다.  © 배종태 기자

 

특히 이번 바다미술제의 전시감독은 첫 국제공모를 통해 인도 출신 리티카 비스와스(Ritika BISWAS)(26세)가 선정됐다. 

 

바다미술제 최초의 외국인.여성.최연소 전시감독으로 파격적인 선정이라는 평가를 받는 만큼, 바다와 어우러진 색다른 예술작품 전시기획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다미술제는 1987년 88서울올림픽 프레올림픽의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시작해 2011년부터 독립된 미술제로 매 홀수 해마다 개최되는 부산의 대표적인 해양미술축제이다.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비엔날레와 함께 격년으로 바다미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국제적 규모의 전시행사이자 부산의 대표적인 미술축제인 바다미술제를 올해 기장군에서 개최하게 되어 지역의 문화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예술인, 지역민, 관람객 등 모두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성공적인 바다미술제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정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바다미술제(다대포해수욕장)에 전시된, 알플레도 & 이자벨아퀼리잔의 바람의 이야기, 바다의 서사  © 배종태 기자

 

한편 ‘2019 바다미술제’는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상심의 바다’라는 주제로  12개국 35명의 작가가 21개의 작품을 전시했으며, 전시기간 중 약 20여만 명의 관람객이 다대포해수욕장을 찾은 바 있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The 'Sea Art Festival', a representative marine art festival in Busan, is held for a month from October 16th to November 14th at Iwangyang Beach, Gljang-gun.

 

On the 12th, the Busan Biennale Organizing Committee reviewed various beaches in Busan and finally decided to make Gwangyang Beach the venue for the Ocean Art Festival.

 

Under the theme of'Non-Human/Human Combination,' 20 domestic and international artists (teams) participated in this year's Sea Art Festival held at Iwangwang Beach, and participated in various civic participation programs such as communication programs and educational programs as well as installation of sea and waterfront art works. This is expected to be operational.

 

In particular, for the exhibition director of this sea art festival, Ritika BISWAS (26 years old) from India was selected through the first international competition.

 

▲ 2019년 바다미술제(다대포해수욕장)-본폴 포티산의 <바다의 절규>는 인간의 귀 형상을 비현실적으로 대형화한 작품이다. 얇게 조각낸 대나무 살을 이용해서 뼈대를 만들고, 그 위에 황토와 짚을 섞어 만든 반죽을 얹어 귓바퀴, 외이, 중이, 내이로 이어지는 긴 구조의 형태를 갖추도록 했다   © 배종태 기자

 

As the first foreigner, female, and youngest exhibition director at the Sea Art Festival, it is evaluated as an unprecedented selection, and it is expected to be an exhibition planning of a different art piece in harmony with the sea.

 

The Ocean Art Festival started as a cultural event of the 1987 88 Seoul Olympics and the Pre-Olympic Games, and is an independent art festival since 2011. It is a representative marine art festival in Busan that is held every odd number of years. The Busan Biennale Organizing Committee is holding the Sea Art Festival every other year with the Biennale.

 

An official from Gijang-gun said, “I think it is meaningful to have the opportunity to develop local culture and enjoy the culture and art of local residents by holding the Sea Art Festival, which is an international scale exhibition event and a representative art festival in Busan, in Gijang-gun this year. “We will do our best to provide generous administrative support so that artists, locals, and visitors can participate and enjoy a successful sea art festival together.”

 

Meanwhile, at the '2019 Ocean Art Festival', 21 works were exhibited by 35 artists from 12 countries under the theme of'Sea of ​​Heartbreak' in the area of ​​Dadaepo Beach, and about 200,000 visitors visited Dadaepo Beach during the exhibition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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